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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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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럽서 약진 CJ제일제당… K푸드 본격 확장

CJ제일제당이 일본과 유럽에서 잇따라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푸드 '신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내수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국내 식품사업이 주춤했지만 현지화 전략과 대형 유통 채널 진입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자회사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 4조3224억원, 영업이익 23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이마트 상반기 영업익 13배↑… '가격·상품·공간 혁신' 통했다

이마트가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배 뛰었다. 2024년 3월 정용진 회장 취임 후 본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전략을 선회한 후 올해 들어 그 성과가 연이어 나타나고 있다. 실적이 지속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할인점부터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등 전 사업으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주요 계열사들도 온라인을 제외하고 순항 중이다. 12일 이마트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

HD현대로보틱스, 獨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협동로봇 제어 손쉽게"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티치펜던트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12일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자사의 협동로봇용 티치펜던트 UI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인터페이스 앤 유저 익스피리언스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티치펜던트는 로봇을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시키고, 용접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형 제어 장..

엄상필 또 좌절, 1424일만 우승한 日선수 소감

프로당구(PBA) 사상 첫 남자부 일본 국적 우승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데뷔 1424일 만에 정상을 맛본 모리 유스케다. 모리는 지난 11일 밤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된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 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남자부 결승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엄상필을 세트 스코어 4-3(15-3 15-9 15-7 8-15 11-15 1-15 11-4)으로 제압했다. 지난 2..

카카오VX, 계열사 테인스밸리 흡수합병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카카오VX가 계열사 테인스밸리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12일 카카오게임즈 공시에 따르면 골프 사업 자회사인 카카오VX는 테인스밸리를 무증자 합병한다.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테인스밸리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골프장 ERP(전사적자원관리) 업체다. 카카오VX가 테인스밸리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다.카카오VX 측은 이번 합병 이유에 대해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트남도 K-조선 러브콜… HD현대, 또럼 서기장과 현지 투자 논의

K-조선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미국에 이어 베트남으로 이어진다. 국빈으로 방한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이 국내 대표 조선사 HD현대와 현지 투자 논의에 나서면서다. 1990년대 국내 조선사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 사업장을 마련한 HD현대는 적극적인 현지 정부의 지원을 요청함과 동시에, 회사 차원에서도 활발한 투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HD현대는 1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주관으로 실시된 기업간담회에 참석해..

광복절 연휴에도 광명스피돔 열기 '후끈'

광복절 연휴에도 벨로드롬의 열기가 달아오를 전망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광복절 연휴인 15일부터 17일까지 제33회차 경륜 경주를 정상 운영한다. 이 기간 경기도 광명스피돔을 비롯해 12개 지사에서 경주 관람이 가능하다. 경주 일정 관련 정보는 경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폐쇄형 교정교육 기관서 올림픽 가치교육 첫 진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올림픽 정신 및 포욕적 스포츠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체육공단은 최근 경기도 안양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림픽 가치교육을 진행했다. 체육공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가치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교육 환경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올림픽 가치교육(K-OVEP)'을 적용한 프로그램으로 폐쇄형 교정 교육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됐다...

'JAAH·어뮤즈'로 사업구조 새 판 짜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올 상반기 실적 부진을 겪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하반기 사업 구조 손질에 나섰다. 핵심은 두 축이다. 뷰티 브랜드 '어뮤즈'로 해외 시장을 넓히고, 패션 부문에서는 신규 자체 브랜드(PB) 'JAAH(자아)'를 앞세워 매출 회복을 이끌 전망이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2분기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은 3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고, 2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뷰티 부문과 달리 전체 매출의 60..

머리에 두른 스카프…여름철 '개성템'으로 자리매김

여름 액세서리 시장에서 반다나와 스카프가 급부상하고 있다. 더운 여름 두껍고 무거운 액세서리 대신 얇고 가볍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다. 지난해 가수 지드래곤이 얼굴에 스카프를 두른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며 유행이 확산되기도 했다.12일 무신사에 따르면 동사의 7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반다나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370% 이상, 스카프는 240% 증가했다. 반다나 검색량도 같은 기간 590% 이상..

강호동 농협회장, 한·베 국빈만찬서 '농업 협력' 재확인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주최한 한·베 정상 국빈만찬에 참석해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12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전날 우리 측 주요 인사로 만찬에 초청됐다. 농협이 수년간 베트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현재 농협은 금융, 농업기술,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첫 사무소를..

비파괴검사 인력 4년새 26% 급감…“역피라미드 구조 심화”

국내 비파괴검사 신규 인력이 해마다 줄고 있다. 업계는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처우와 민간 입찰 과정의 출혈 경쟁이 근무 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비파괴검사(NDT)는 검사 대상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키지 않고 내부 구조 결함이나 이상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부터 발전사 시설, 원자력·우주 분야까지 폭넓게 쓰인다.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한전KSP와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공기업에서도 비파괴검사 용역이 지속적으..

카운트다운 들어간 SMR…금융조달 진척도 전년比 81% ↑

미국·캐나다 등 해외 국가들이 차세대 원자력발전으로 불리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금융조달·인허가·부지확보 등 본격적인 상용화 준비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1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금융조달을 마치거나 금융조달을 준비 중인 SMR 노형이 지난해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일본·아르헨티나 등 10개 노형의 최초호기가 자금조달을 완료한 상태다. 앞서 캐나다·중국·러시아에서..

'나라사랑 글짓기 국제대회' 김동환군 교육부장관상 수상

동경한국학교 1학년 김동환 군이 제16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대회에서 고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김동환 군의 작품은 '동북아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논술 부문에 출품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대회는 시·산문·논술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전국 및 해외 한국학교에서 총 300여 편이 접수됐다. 주최 측은 부문별 우수작 15편을 선정했다.시상식은 지난 8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영재학교·과학고 의·약학 진학률 3년째 하락…"N수·전출 변수 고려해야"

세종// 영재학교와 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대학 진학률이 최근 2~3년간 하락세를 이어가며 올해 2% 안팎으로 떨어졌다. 교육부의 제재 방안과 이공계 진학 지도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지만, 입시업계에서는 집계에서 제외된 N수생과 전출 학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진학 규모는 더 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2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5%로, 2023년 10.1%, 2024년 6..

유영상 SKT 사장 "자강과 협력 중심의 AI 전략 변함없어"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자강과 협력 중심의 AI 사업 전략을 재차 강조했다. 유 사장은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내와 글로벌 AI 환경이 많이 바뀌고 있다"며 "글로벌 환경은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정부가 AI에 대한 여러 마중물 정책을 지원하면서 민간에서 활성화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고 말했다.이어 "SK텔레콤의 AI 전략도 좀 더 변화를 주려고 한다"..

남양주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1순위 중복청약 가능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3~1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블록별로 당첨자 발표 날짜가 달라 두 번 청약 가능하다. 12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왕숙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당첨자 발표는 B1블록 8월 26일, B2블록 27일로 중복 청약 할 수 있다. 특별공급을 포함하면 총 4번의 청약 기회가 있다. 또한 부부(예비신혼부부 제외) 모두 특별공급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10월 18일~24일 진행된다.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경..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부진에 사법리스크까지…2분기 '흐림' 전망

한온시스템이 올해 2분기 구조조정 비용과 관세 부담까지 더해지면서 모회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실적에도 악영향을 끼질 전망이다. 한국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체질개선 의지를 밝히며 경영 정상화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법정 구속됨에 따라 사법 리스크 현실화 우려가 더해지면서 경영 공백까지 불가피해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한국타이어의 실적 전망치는 한온시스템 편입의 영향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GM, 자율주행 기술 개발 재시동...슈퍼 크루즈 한국 상륙은 언제

미국 GM이 올해 초 구조조정을 단행했던 자율주행차 사업부 크루즈의 전 직원 일부를 다시 불러들일 것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GM의 운전자 주행보조 시스템 '슈퍼 크루즈' 한국 도입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12일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GM의 새 프로젝트는 로보택시가 아닌 개인용 자율주행차 개발에 초점이 맞춰진다. 초기 단계에서는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차량이 스스로 주행하는 기능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운전석..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 개최…"대국민 ODA 인식제고 위해 협력"

박종한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12일 '제6차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를 주재하고 "대국민 ODA 인식제고를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개발협력 유관 10개 시민사회 실무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시민사회의 ODA 수행역량 제고 방안, ODA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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