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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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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연기된 본회의…與野, '종합·통일교특검' 합의 이룰까

국회 본회의 일정이 예정 보다 일주일 미뤄지면서 2차 종합·통일교 특검법에 대한 여야 간 합의가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 지도부 구성 직후 여야 회동을 통해 합의가 진전될 것이란 기대섞인 전망과 함께 여전히 여야 전선이 선명한 만큼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오는 15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전략구상'이 한창이다. 앞서 한차례 본회의가 연기된 데에는..

GS건설 '자이', 브랜드스탁 아파트 브랜드 가치 "1위"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둔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의 '자이(Xi)'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8일 발표한 '2025년 종합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아파트 부문에서 자이는 843.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의 BSTI는 총 230여개 부문,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거래를 통해..

“국가AI행동계획안…민주적 통제장치 마련돼야”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가 국가인공지능(AI)행동계획안에 대해 "민주적 통제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디지털정보위원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소비자연맹 등은 8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정부가 공개한 국가AI행동계획안(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사업자 책임성을 강화하고 AI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권리와 구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 尹 9일 결심공판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9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본류 재판인 만큼 특검팀의 구형과 법원의 선고가 관련 재판 전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9일 오전 10시께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결심공판을 연다. 내란 특검팀의 최종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후변론, 윤 전 대통령의 최후진술..

돈 펑펑 쓰고, 제 식구 감싸고… 비리·방만경영 불거진 농협

농협중앙회가 강호동 회장의 해외 출장 숙박비를 4000만원 초과 집행하면서도 명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는 등 자금·경비 집행을 부실하게 관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관계가 확인된 농협 비위는 성희롱·업무상 배임 등에 대한 '내 식구 감싸기'식 온정 처분과 내부통제 기구 부실 운영 등 65건 집계됐다.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협중앙회·농협재단 특별감사 중간 결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변화 없이 또 간판만 바뀌나… 국힘 안팎 쇄신 회의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쇄신안의 일환으로 '당명변경'을 전면에 내세우며 속도전에 나섰다. 장 대표가 새 간판을 통해 변화와 쇄신의 메시지를 강조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정치권 안팎에서는 당명변경이 실질적인 쇄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두고 회의적인 목소리도 나온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다음 달 초까지 당명변경을 목표로 관련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당 지도부는 당명변경과 관련해 전문가로부터 당명을 제안받거나 대국민 공모 방식으로 새..

李 "영원한 적·우방은 없어... 국익·실용외교로 운명 개척"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앞으로도 유연하고 치밀한 실용외교를 통해 주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면서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워서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또 영원한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개척하는 국익 중심 실용외교에 달려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이..

국힘 새 지도부 영호남 인사 안배… 윤리위 구성, 한동훈 당게 징계 속도 전망

국민의힘 장동혁호가 8일 공석이던 정책위의장과 지명직 최고위원, 윤리위원, 당대표 특보단 등에 대한 인선을 마쳤다. 당내 정책을 진두지휘할 정책위의장에는 친윤(친윤석열)계인 정점식 의원을, 지명직 최고위원에는 호남 출신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을 각각 임명했다. 영남과 호남 인사를 동시에 지도부 전면에 배치한 '투트랙 인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의장 인선에 대해 "정치적 현안을 잘 아는 법조인..

장동혁號 2기 친윤 중용… 계엄 사과 하루만에 지지층 달래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사과 이후 단행한 주요 당직 인선을 두고 여전히 '우클릭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3지방선거를 앞둔 외연 확장을 내세운 지도부 설명과 달리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인사가 '장동혁호 2기'에 포함되면서 기존 노선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김도읍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정책위의장에 3선 정점식 의원..

'분기 영업익 20兆' 삼성, 새역사 썼다

'분기 영업이익 20조원'.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영업이익 20조원을 넘느냐, 안 넘느냐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8일 삼성전자는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이자, 한국 기업 역사를 새로 쓴 수치다. 이전까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2018년 3분기 17조5700억원으로 약 4년 만에 메모리 초호황 시기와 함께 실적 역시 경신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KZ정밀 "장형진 영풍 고문, MBK 콜옵션 계약 공개 거부는 진실 은폐"

KZ정밀은 영풍 장형진 고문이 MBK파트너스와 체결한 경영협력계약 공개를 거부하며 즉시항고를 제기한 데 대해 "주주가치 훼손 의혹을 키우는 행위"라고 주장했다.8일 KZ정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0민사부는 앞서 KZ정밀이 영풍 대표이사와 장형진 고문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을 인용했다. 대상 문서는 2024년 9월 12일 체결된 '경영협력에 관한 기본계약'과 후속 계약서로, 약 9300억원 규모 주주대표소송의 핵심 쟁점인 배임..

검찰, 이춘석 '차명거래' 보완수사 요구

경찰이 주식 차명거래 혐의로 불구속 송치한 무소속 이춘석 의원 사건에 대해 검찰이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요구했다.서울남부지검은 8일 금융실명법·공직자윤리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송치된 이 의원 사건에 대해 서울경찰청(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경찰이 불송치한 이 의원의 자본시장법·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재수사를 요청했다.이 의원은 지난 2021~2022년 국회 사무총장 시절부터 지난해 수..

'하트맨' 권상우·문채원, 음악·설렘으로 완성한 첫사랑의 템포

첫사랑을 다시 잡으려는 남자와 말할 수 없는 비밀 사이의 코미디. 영화 '하트맨'은 권상우·문채원의 설렘을 음악의 리듬으로 풀어내며 웃음의 호흡으로 재회를 담는다.'하트맨' 언론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원섭 감독과 배우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참석했다.이 작품은 2015년 아르헨티나 아리엘 위노그래드 감독의 영화 '노키즈'(No Kids)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다. 한국판은 원작의..

개발·경영 전방위 활용… AI 체질개선 나선 게임업계

국내 게임업계가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전사적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작 흥행 불확실성과 개발비 급증으로 수익성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AI를 단순한 게임 요소가 아닌 개발·운영 전반의 효율을 끌어올릴 핵심 수단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AI 체제 전환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크래프톤이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AI 퍼스트(AI First)' 전략을 공식화하며, AI를 문제 해결의 최우선 수단으로..

5대 금융, 포용금융에 70兆 투입… 서민·자영업자 지원 확대

5대 금융그룹이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정책에 화답해 서민금융 공급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 올해 약 13조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총 7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자영업자와 금융소외계층 지원에 쏟아붓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간 취약계층 금융 지원이 저리 대출 공급이나 우대금리 제공에 머물렀던 것에서 나아가, 저금리 대환대출과 채무조정, 플랫폼 지원 등으로 지원 경로가 한층 다양해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금융그룹별 지원 방식에도 차이를 보였다. K..

행안부 “AI 민주정부 구현”…정보시스템·승강기 안전 강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지원하고, 행정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한 정보시스템 안정성 강화와 국민 생활안전 확보에 나선다.행안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등 디지털·안전 분야 산하기관 3곳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AI 민주정부 구현과 승강기 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먼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AI 민주정부 30대 핵심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전문..

'국대 AI' 1차 단계평가 D-7…"프롬스크래치 논란, 사회적 합의 형성하는 과정"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둘러싼 기술 자립도 논란이 거세다. 정부가 '프롬 스크래치'기준 위반 사안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한편 일각에선 "사회적 합의를 형성해가는 과정"이라는 긍정적 평가가 나온다. 이러한 검증 과정 자체가 한국 AI 생태계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신호라는 진단이다.8일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국가대표 AI 선발 프로젝트는 특정 기업 지원을 넘어 국내 AI 생태계 전반의 역량을 끌어..

산업부, 공공기관 업무보고 실시…일부 현장 생중계도

산업통상부가 부처 차원에서 소관 공공기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4차례에 걸쳐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일부 업무보고 현장은 생중계하는 등 투명한 방식으로 진행, 국민의 눈높이에서 집중 점검될 예정이다.산업통상부는 오는 12일까지 20여개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으로부터 총 4회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이번 보고는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이 국민의 시각에서 신뢰받고 재대로..

에이피알, 올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중장기 뷰티 R&D 인력 기반 강화"

뷰티 기업 에이피알이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올해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에이피알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을 연구 인력으로 편입해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선..

외교 갈등이 바꾼 여행 지도…중국인 여행지 1위 '한국'

중일 관계가 경색되는 가운데 올해 새해 연휴 기간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한국으로 나타났다. 일본 방문 수요가 위축된 반면, 한국행 수요는 빠르게 회복되며 대체 여행지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8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 등에 따르면 양력설인 위안단(元旦·1월 1일) 연휴를 포함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중국 본토발 국제선 왕복 항공편 목적지 가운데 한국이 1012편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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