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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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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개막, 한일 자존심 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물량 공세를 앞세워 5년 만의 패권 탈환을 노린다. 강력한 라이벌은 상승세가 무서운 일본 선수들이다. LPGA 투어는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힐스(파72·6829야드)에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을 치른다. 올해 대회는 고진영(29), 김아림(29), 유해란(25), 황유민(22) 등 한국 선수 25명이 출격 대기..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전국 1만7300여개 확대

정부에서 추진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가 7월부터 종합체육시설업까지 확대된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7월부터 시행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적용 대상을 기존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서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정부는 국민의 체육시설 이용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체력단련장업 및 수영장업에 더해 공공체육시설과 종합체육시설업도..

‘무승 탈출’ 제주, 수원 원정에서 되찾은 희망의 불씨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하위권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된 경기에서 웃은 쪽은 제주였다. 단순히 승점 3점을 챙긴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리그 7경기 만에 거둔 승리이자 올 시즌 원정 첫 승. 무엇보다 제주는 그간의 무승과 부진, 침묵과 조급함을 이겨낸 끝에 팀 전체가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찾았다. 수원에서의 승리는 제주의 2025시즌이 다시 출발선에 섰다는 신호탄처럼 보였다.5월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유승민, 국제탁구연맹 부회장 도전 일단 빈손

국제탁구연맹(ITTF) 부회장에 도전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발걸음에 일단 제동이 걸렸다. 먼저 진행된 회장 선거에 부정 투표 의혹이 제기되면서 투자 절차에 돌입하지 못한 때문이다. ITTF는 27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거행한 연례 총회에서 스웨덴 출신의 페트라 쇠링 쇠링 현 회장의 당선을 발표했다. 쇠링 회장은 104표를 얻어 102표의 카릴 알 모한나디(카타르) 아시아탁구연맹 회장을 2표 차로 제치고 재선출됐다. 이로써 쇠링 회장은..

손흥민 귀국, UEL 우승 메달 목에 걸어

손흥민(토트넘)이 귀국했다. 팬들의 요청에 프로 첫 우승 메달을 목에 걸로 화답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6월 A매치를 앞두고 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이 입국장 문을 나서자 그를 기다리던 수많은 팬이 환호와 박수로 맞았다. 손흥민은 양손을 흔들고 인사하며 환하게 웃었다.함성을 뒤로 하고 미리 준비된 차량으로 향해 곧장 공항을 떠나는 듯했던 손흥민은 차량 탑승 직전 "메달을 목에 걸어 달라"는 팬들의 요..

함박웃음 퍼진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

아버지와 아들이 좋은 기록을 넘어 좋은 기억을 남기는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 클래식이 올해도 잘 마무리됐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성문안CC에서 올해로 9번째를 맞는 국내 최초 부자(父子)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 클래식'을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봄바람이 가득한 페어웨이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스윙하는 아버지와 그를 보고 웃어주는 아들의 따뜻함이 함께 있었다. '아버지와 아들, 우리가 함께 할 시간..

이민성, 내년 AG 이끌 韓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한일 축구 도쿄 대첩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이민성(51) 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22세 이하(U-22) 남자축구대표팀을 맡는다.27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민성 감독은 2026 아시안게임(AG)과 2028 올림픽을 지휘할 U-22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전강위)는 지난 7일 첫 회의에서 감독 자격조건에 부합하는 여러 후보군을 검토한 뒤 지도자로서 성과와 경험 등을 토대로 대상자를 압축했다.전강위는 2차..

신한은행, 2027년까지 프로야구 타이틀스폰서

프로야구가 신한은행과 동행을 10년으로 늘렸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신한은행과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027년까지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가 된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프로야구를 후원해 역대 최장기인 10년간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이날 양측은 2027년 이후에도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셰플러, 우즈 이후 24년만 메모리얼 2연패 도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최근 상승세를 특급대회 타이틀 방어전으로 이어간다. 라이벌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불참하는 가운데 현지에서는 셰플러의 우승을 높게 점치고 있다. 셰플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533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7번째 시그니처(특급)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전..

[우승자의 골프용품] 그리핀과 부활한 맥스플라이 골프공

오랜 무명 선수였던 벤 그리핀(29·미국)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 생소한 그의 이름만큼이나 그리핀이 사용하는 골프공이 현지에서 화제를 모았다.그리핀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끝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고향 텍사스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의욕을..

대한체육회, 차기 대통령에 韓체육 정책 제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한국 체육 발전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8가지 공개 제안이 나왔다. 27일 대한체육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스포츠를 국가 핵심 정책으로 정립하기 위한 체육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제안서를 공개적으로 낸 데 대해 대한체육회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둔 현재까지 주요 정당의 대선 후보 모두 체육 관련 공약을 제시하지 않고 여전히 체육이 주요 정책 의제에서 소외된 현실"이라며 "체육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경정 이변이 나올 경우의 수는?...복병·불안한 축·혼전편성

요즘 경정이 흥미롭다. 이변이 종종 일어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선수들의 기량이 전반적으로 높아졌다"며 "약체로 평가되는 선수라 하더라도 좋은 모터와 유리한 인코스를 배정받는다면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즉 상향 평준화된 선수들의 기량, 모터 배정 등이 이변의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최근 경기들을 살펴보자. 지난 21일 경정 21회차 수요 15경주는 축은 그대로 있지만 복병이 의외로 선전한 경우다. 당시 인기순위 1위로, 강..

이예원 세계랭킹 추격에 발동 건 박현경

5월 끝자락에 첫 승을 신고한 5월의 여신 박현경(25)이 세계 랭킹을 끌어 올리며 라이벌 이예원(22)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박현경은 26일(현지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7위에서 8계단이 뛴 49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박현경은 약 4개월 만에 세계 랭킹 50위 이내로 다시 들어왔다. 박현경은 올 시즌을 시작할 때 세계 랭킹이 44위였다. 하지만 초반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3월 첫째 주에 51위로 밀린 뒤..

이정후, 강호 디트로이트전 멀티히트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나온 멀티히트(2안타 이상)로 7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이정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2안타를 때렸다.2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2안타 이후 3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추가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5(207타수 59안타)로 올라갔다. 팀 공헌도를 나타내는 OPS(..

작은 기부 실천한 진성태 “학생들 동기부여 됐으면”

베테랑 미들블로커 진성태(32)가 배구 유망주 선수들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모교 학생들에게 작은 힘을 보탰다. OK저축은행 읏맨 배구단에 따르면 베테랑 진성태는 유소년 배구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OK저축은행 읏맨 프로배구단은 진성태가 모교인 광주 문정초 배구부에 약 250만원 상당의 배구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전달됐으며 지난 24일 '제54회 전국..

뒷심 강한 한화ㆍ롯데, 홈런야구 LG 3강 굳히기

프로야구 인기구단들이 전반기 3강 굳히기에 돌입하는 양상이다. 홈런 군단으로 변신한 선두 LG 트윈스는 가장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고 뒤를 쫓는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유독 뒷심이 강해진 야구를 펼친다. LG는 26일 현재 52경기를 치른 가운데 33승 1무 18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투타 밸런스가 좋은 LG는 올 시즌 홈런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팀 홈런이 58개로 60개의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우승자의 골프용품] 박현경의 압도적 브리지스톤 아이언

5월에 강한 박현경(25)이 5월 끝자락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박현경의 우승에는 브리지스톤 241CB로 만들어낸 압도적인 아이언 샷 능력이 뒷받침됐다는 분석이다. 박현경은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366야드)에서 마무리된 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같은 메디힐 구단 소속의 한 살 선배 이채은2(26)와 피 말리는 접..

'부상' 김민재 빠지고 '준비된' 전진우ㆍ박진섭 합류

K리그1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전진우(25·전북 현대)가 생애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다.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는 낙마하는 등 홍명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 감독은 개인보다 강한 팀을 꾸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6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태극전사 26명을 공개했다. 이번 대표팀은 한국의 본선 진출 확정을 이끌 멤버로 주목받고..

철원초 김가은, 54회 소년체전 여자유도 금메달 획득

강원 철원초등학교 김가은(초6) 선수가 25일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 유도 +57kg 경기에서 최종 우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예선전부터 준결승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기를 내리 한판승으로 이겨내며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김가은 선수는 이에 앞서 실시된 2025 강원소년체육대회와 양구 평화컵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우승키도 했다.김부용 철원초등학교장은 "김가은 선수가..

이정후, 워싱턴전 6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출전해 전날에 이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 0.281(203타수 57안타)을 유지한 가운데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2사후 첫 타석에서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호수비에 걸려 아웃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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