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현장]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박서준·박보영이 선보일 블랙코미디 품은 재난물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이 블랙코미디 장르의 재난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에 몰려든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한의 상황 속 여러 인간 군상을 통해 현실적이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