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9일(목)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시네마산책]애니메이션 '엘리오', 디즈니·픽사 흥행 불패 이어갈까

2023년과 2024년 국내에서 각각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했던 '엘리멘탈'과 '인사이드 아웃 2'는 모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다.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처럼 난다 긴다 하는 할리우드 인기 프랜차이즈물도 맥을 못 추는 요즘, 한 회사의 작품이 한 나라에서 2년 연속 관객수 정상에 오른다는 것은 무척 드문 경우다. 그 만큼 디즈니·픽사에 대한 한국 관객들의 브랜드 신뢰도가 높다는 걸 의미한..

애니 '엘리오' 제작진, "완전히 새로운 디즈니·픽사의 SF물"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의 주요 제작진이 "단 한 명의 관객이라도 이 영화를 보고 희망을 얻길 바란다"며 한국에서의 흥행 성공을 기대했다.18일 개봉할 '엘리오'의 공동 연출자들 가운데 한 명인 매들린 새라피언 감독은 17일 오전 이뤄진 화상 인터뷰에서 "이 영화의 주제는 외로움"이라며 이 같이 밝힌 뒤 "코로나19 펜데믹 때 우리(제작진)를 포함한 모두가 느껴본 감정이 바로 외로움일 것이다. 작품을 만드는 동안 함께 외로움에 관해..

K-팝과 F1이 만났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레이스 영화가 올여름 스크린을 달군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가 25일 개봉한다. 세계적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원(F1)의 현장을 영화로 옮긴 대형 프로젝트다.이번 작품은 '탑건: 매버릭'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는 전설적인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로 분해 신생 팀에 복귀한 은퇴 드라이버 역할을 소화한다. 그와 호흡을 맞춘 댐슨..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16일 공식 포스터 공개로 개막을 예고했다.이날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포스터 2종은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기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필름과 엘피(LP·장시간 음반)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영화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모산비행장 등에서 열리며, 옛 메가박스 제천 건물을 한시적으로 주 상영관으로 이용한다. 지역 최초의 복합상영관인 메가박스 제천은 2005년 1회부터 20..

봉준호와 톰 아저씨도 못 구한 韓 극장가, 할리우드만 믿는다!

봉준호 감독과 톰 크루즈도 자존심을 다소 구길 만큼 불황으로 신음중인 한국 극장가에 할리우드 화제작들이 대거 구원투수로 나선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28년 후'를 시작으로 25일 'F1 더 무비', 다음 달 2일과 9일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슈퍼맨' 등 제목과 주연 배우의 이름만으로도 영화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흥행 기대작들이 이달 하순부터 차례로 개봉한다.포문을 여는 '28년 후'는 '28일 후' '28주 후..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 2주 연속 극장가 날았다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날았다.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사츨간 31만8967명을 불러모아 이 기간 관객수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지난 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97만7829명으로 늘어나 100만 고지에 바짝 다가섰다.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실사로 스크린에 다시 옮긴 '드래곤 길들이기'는 거친 바이킹답지 않게 유약한 외모와 성격..

[조성준기자의 와이드엔터]새 정부의 맞춤식 지원이 韓영화에 필요한 이유

요즘 한국 영화계가 겪고 있는 생존 위기는 바깥에서 바라보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 "이러다 정말 다 죽는다"는 '오징어 게임' 속 대사처럼 영화인들 대부분이 궤멸의 가능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듯하다. 새 정부의 영화 지원 방향과 관련해 제작과 투자·배급, 극장업 종사자, 학계가 귀띔해준 제언들을 한데 추리면서 다시 알게 된 사실이다.현장에서 만난 영화인들의 목소리에는 예전과 달리 공통적으로 체념이 진하게 깔려 있었다. 배우 고(故)..

소년과 용, 주말 극장가 휘젓는다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약했다.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이날 오전 예매율 순위에서 29.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국형 슈퍼 히어로물 '하이파이브'로 18.7%를 기록했으며,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카레이싱물 'F1 더 무비'가 8.5%로 뒤를 이었다.지난 6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드래곤…'은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대표 프랜차..

스칼렛 요한슨, '쥬라기 월드' 홍보차 내달 1일 방한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신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홍보를 위해 다음 달 1일 내한한다.12일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요한슨은 이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정말 멋진 한국 팬들을 만나고 싶어 '쥬라기 월드'의 글로벌 투어로 한국에 간다. 7월 1일 한국에서 만나자"고 말했다.요한슨의 한국 나들이는 지난 2017년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함께 출연한 조나단 베일리와 마허살랴 알리 및..

이선빈 주연 호러물 '노이즈', 해외 117개국 선판매

이선빈·김민석 주연의 공포영화 '노이즈'가 해외 117개국에 선판매됐다.11일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에 따르면 '노이즈'는 오는 25일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과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프랑스, 러시아 등지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김수진 감독이 연출 지휘봉을 잡은 이 영화는 층간 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겪는 괴이한 사건을 그렸다.일반 공개에 앞서 지난해 세계적인 장르 영화제인..

톰 아저씨마저 제친 '신명'의 예상치 못한 흥행, 그 이유는?

영화 '신명'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마저 제치며 예상 밖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열기는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캐릭터 묘사와 스토리 라인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정조준한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명'은 전날 하루동안 1만8694명을 불러모아,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지켰다. 이와 함께 지난 2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를 43만566명으로 늘리면..

류승룡, 디즈니·픽사 애니 '엘리오' 목소리 연기 참여

배우 류승룡이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 신작 애니메이션 '엘리오'에 목소리 연기로 힘을 보탰다.10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외톨이 소년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가게 되며 겪는 일을 그린 이 작품에서 류승룡은 은하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관해 알고 있는 '우주 사용자 길잡이' 역의 더빙을 맡았다. 극중 '우주 사용자 길잡이'는 깊은 지혜와 신비로운 목소리를 지닌 캐릭터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는..

불황의 극장가, 30년전 영화여도 화장만 새로 하면 'OK!'

1990년대 초반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문제작들이 한결 깨끗해진 화질로 회춘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이들 작품과 젊은 시절을 함께 했던 중장년층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콘텐츠 부족에 시달리는 극장가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산악 액션물의 고전 '클리프 행어'가 오는 17일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온다. 1980~1990년대를 주름잡은 근육질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작과 주연을 맡고 '다이하드 2' '딥 블루 씨'의 레니 할..

톰 크루즈 주연 '미션 임파서블 8', 올해 최다 관객 기록 수립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은 작품으로 우뚝 섰다.10일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이널 레코닝'은 이날 누적 관객수 301만7000명을 넘어서면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301만3000명)을 제치고 올해 최다 관객 동원작이 됐다.개봉일인 지난달 17일 42만3000여 명이 관람해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수립한 이 영화는 상영 5..

이제훈, "IMF 배경인 '소주전쟁', 공감 가능했던 이유는요"

배우 이제훈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 당시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영화 '소주전쟁'의 홍보를 위해 최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그는 "그때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추어탕 전문 식당을 운영하시던 아버지가 어느날부터인가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시더라"며 "장사가 안되면서 가세가 본격적으로 기울기 시작해 몇 년후 대학 등록금 문제를 꺼내니까 아버지께서 '대출을 알아보자'고 하셨다. '소주전쟁'의 시나리오를 읽으면..

이병헌·이하늬, 애니 '킹 오브 킹스' 목소리 연기 화음

배우 이병헌과 이하늬가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목소리 연기로 호흡을 맞춘다.5일 이 작품의 제작사인 모팩스튜디오에 따르면 이병헌과 이하늬는 다음달 국내 개봉 예정인 더빙 판에서 '찰스 디킨스'와 그의 아내 '캐서린 디킨스'의 더빙을 각각 맡았다.국내 시각특수효과(VFX) 업체인 모팩스튜디오의 장성호 대표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킹 오브 킹스'는 디킨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를 그렸다. 지난 4월 미국 개봉 후 흥..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 이륙 준비 완료

애니메이션에서 실사로 돌아온 '드래곤 길들이기'가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순위에서 31.0%로 1위에 올라,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예약했다.애니메이션으로 친숙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거친 바이킹답지 않게 유약한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메이슨 테임즈)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특별한 우정을..

영화 '소주전쟁', 전 세계 21개국 판매

영화 '소주전쟁'이 전 세계 21개국에 판매됐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가 5일 전했다.쇼박스에 따르면 '소주전쟁'은 6일 미국 등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일본, 대만, 러시아 등에서 차례로 개봉할 예정이다.앞서 '파묘' '비공식작전'에 이어 북미 배급을 맡은 웰고(WELL GO)의 최고 경영자 도리스 파드레셔는 "'소주전쟁'은 한국 현대사에서 손에 꼽히는 중요한 사건들 중 하나를 배경으로 한 강력한 드라마"라며 "이 때문에..

벼랑 끝 한국영화..."영화제 지원 예산 다시 늘려야"

한국 영화가 질적·양적으로 총체적 난국에 처했다는 건 재론의 여지가 없는 현실이다. 칸 국제영화제와 아카데미를 내리 석권했던 한국 영화는 지난달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비공식 부문에 장편을 기준으로 단 한편도 초청받지 못해 자존심을 구겼다. 또 영화진흥위원회의 '2024년 영화 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극장 매출액은 1조1945억원으로 2017~2019년의 65.3% 수준에 그쳤으며, 전체 관객수 역시 2017~201..

강형철 감독 "'하이파이브'는 어릴 적 열광했던 순도 100% 오락 영화"

영화 '하이파이브'로 무려 7년만에 돌아온 강형철 감독은 의외로 편안해 보였다. 데뷔작 '과속스캔들'부터 '써니'와 '타짜: 신의 손'까지 내리 성공 가도를 달렸지만 직전 작품인 '스윙키즈'로 난생 처음 뼈 아픈 흥행 실패를 겪은 강 감독은 '하이파이브'의 홍보를 위해 지난달 말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영화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실패를 수반한다. '스윙키즈'도 내겐 그렇다"면서 "'하이파이브'는 개봉까지 난항을 거듭..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넷플릭스 ‘케데헌’ OST ‘골든’의 이재, ‘유퀴즈’..

김하성 “부상으로 힘든 한 해… 그래도 잘 이겨냈다”

최휘영 장관, 추석 맞아 경복궁 등 점검

하룻밤 놀이가 폭로하는 인간의 이중성...블랙코미디 연극..

[코리안 빅리거 3인 결산] 롤로코스터 탄 이정후… “수..

[시네마산책]전작들의 패착 반복하지 않은 ‘트론: 아레스..

한국관광공사, LG전자와 글로벌 방한객 유치 협업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