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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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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관광 목적지로 한국 택한 WSB, 이유는?

포상관광으로 한국을 찾은 해외 기업 임직원들에게 K-컬처를 알리는 행사가 마련됐다.한국관광공사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 그룹 'WSB'의 임직원 3100여명이 기업 포상관광으로 지난 13일부터 한국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서울 시티투어를 시작으로 뷰티, 웰니스, 푸드 등 5개 테마 투어를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한다.관광공사는 WSB의 포상관광을 기념하는 자체 이벤트 '케이 데이 인 한강'을 마련하고 한국관광홍보관을 운영해..

"관광산업이 경제 성장동력, 우수 인재 찾아요"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을 찾는 행사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에이티센터(aT센터)에서 '2025 관광 일자리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나의 관광 커리어, 지금 이륙합니다!'를 주제로,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관광업계 경력 개발을 응원하고 실제 관광산업 분야 일자리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한국호텔업협회 등 관광 유관 기관·단체와 여행사, 호텔, 마이스 기업..

가을 무대에 피어나는 연극의 향연

올 가을 국내 연극계가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고전의 재해석부터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진중한 작품까지, 장르와 소재가 다양한 연극들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소극장 산울림은 개관 40주년을 기념해 고(故) 임영웅 연출의 해석을 그대로 살린 '고도를 기다리며'를 다음 달 4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지난해 5월 별세한 임영웅 연출이 1969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 작품은 50년간 약 1500회 공연으로 22..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17일) 개막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여정에 돌입한다.네이버TV와 치지직을 통해 단독 생중계될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이병헌의 사회로 진행된다. 남자 배우가 개막식의 단독 진행자로 나서기는 올해가 처음이다.개막식에서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과 정지영 감독, 배우 겸 감독 실비아 창에 대한 '아시아영화인상' '한국영화공로상' '까멜리아상' 수여가 각각 이뤄진다. 이어..

'지역 갈등 해소' 겨레얼살리기, 대구 MZ세대 전남지역 문화 투어

금오공과대학 등 약 40여 명의 대구 MZ세대(1980~2000년생)들이 지역적 편견을 허물고 마음을 여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2일~14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구 지역 MZ 세대들과 함께 전라남도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과 5.18광주민주화운동 현장 등을 탐방하며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의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계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하 본부)는 한국..

‘나는 솔로’ 7기 영숙 “사기 결혼 피해…혼인신고도 없었다” 폭로

ENA·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7기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영숙이 자신이 ‘사기 결혼’의 피해자였다고 폭로했다. 영숙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제 이야기를 전하지 못했지만 이제 입장을 말씀드리려 한다”며 “저는 불행히도 사기 결혼의 피해자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호세라는 남자가 두 차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초혼인 것처럼 접근했다. 제가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이미 일본인 아내와 두 번째 결혼 생활..

외국인 관광객, 한국인처럼 국내여행하면 할인 혜택이…

외국인이 한국여행을 한국인처럼 즐기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한국관광공사는 네이버와 함께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집과 인기 있는 K-컬처 체험콘텐츠 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비로컬(BE LOCAL)'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및 쇼핑 등에 할인혜택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실시된다.비로컬 캠페인은 '한국인처럼', '한국인이 즐기는 모든 것'을 여행으로 소비하고자 하는 외..

위대한 영화인이 떠났다! 레드퍼드 별세에 애도 물결

미국 최고의 지성파 영화인으로 꼽혔던 로버트 레드퍼드의 별세 소식에 현지 언론과 오랜 동료들이 일제히 애도의 메시지를 쏟아냈다.뉴스 전문 케이블 채널 CNN은 작고 사실이 전해진 16일(현지시간) "화려한 배우이자 아카데미 수상 감독으로, 할리우드 톱스타의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대의를 위해 헌신해온 로버트 레드퍼드가 우리 곁은 떠났다"고 보도했다. 종합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그의 히트작들은 미국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10분의 제약 속에서 확장되는 연극의 시간

숏폼 콘텐츠가 문화 소비의 중심에 선 시대, 연극은 어떤 방식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단 10분 동안 압축된 초단막극을 릴레이 형식으로 펼치는 연극축제 '프로젝트10minutes'가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응답처럼 무대에 오른다.2018년 첫선을 보인 '프로젝트10minutes'는 매해 신작을 통해 연극계에 짧지만 강렬한 울림을 남겨왔다. 올해 여덟 번째 시즌은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에서 열린다. 변영후 예술..

과학열차 타고 구미 간다…라면축제도 즐기고

KTX와 연계해 경북 구미의 산업 현장과 관광자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교육형 기차가 오는 26일 처음 출발한다.코레일관광개발은 구미시와 함께 산업관광을 주제로 한 기획 상품 '구미과학열차'를 총 5회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우주과학열차'와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우유과학열차 in 양주(서울우유)'를 잇는 후속작이다.'구미과학열차'는 서울역 또는 대전역에서 출발한다. 당일형과 1박 2일형 두 가..

스크린 '왕별' 로버트 레드퍼드, 하늘의 별 되다

1970년대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한 미남 배우이자 감독·제작자로 명성을 날린 로버트 레드퍼드가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현지 종합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고인의 대변인인 홍보회사 로저스&코완 PMK 최고경영자(CEO) 신디 버거의 말을 인용해 "레드퍼드가 미 유타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며 "사인은 유족의 요청으로 알려져지 않았다"고 전했다.1936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야구 선수를 꿈..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7일

쥐띠36년 부지런히 움직이면 건강해진다.48년 귀인이 찾아온다.60년 화가 나도 꾹 참는 것이 좋다.72년 굳어진 얼굴이 한결 밝아진다.84년 생각한 일이 오후부터 풀린다.96년 안 좋았던 건강이 기적처럼 좋아진다.소띠37년 꼬였던 마음이 풀린다. 49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귀인이 온다.61년 기다리던 금전 운이 온다. 73년 손재수가 이익으로 변하는 날이다.85년 행운이 따르지 않는 날이니 마음을 비운다.97년 목표를 세우니 소원을 성취한다..

고전음악 감상실 '르네상스', 대학로서 부활

1986년 문을 닫은 클래식 감상 명소 '르네상스'가 대학로에서 부활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룸에 고전음악 감상실 '르네상스'의 감성을 재현한 음악 감상실 '르네쌍스, 르:네쌍스'를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고(故) 박용찬 신흥건설 이사장이 1951년 대구에서 문을 연 '르네상스'는 1986년 서울 종로에서 막을 내릴 때까지 국내 클래식 팬들이 고전음악을 들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였다. 예술위는 '음악이 주..

올가을엔 국내로…'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

올가을 국내 여행을 풍성하고 실속있게 즐길 기회가 찾아온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여행가는 가을'을 통해 교통·숙박·여행상품 등 대규모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정부는 16일 서울 중구 하이커그라운드에서 민관 합동 선포식을 열고 '2025년 여행가는 가을'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와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교총·NCCK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대한민국 위해 교계 목소리 내달라"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가 16일 개신교 양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예방했다. 장동혁 대표는 NCCK 방문에 앞서 우선 한교총을 예방해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공동대표회장 박병선 목사와 환담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대부분 가입된 최대 연합기관이다.김종혁 대표회장은 먼저 "방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국면에서 당대표가 되어 당을 수습해 나가는 모습을 잘 지켜보고 있다"라고 환영의 인사..

발효의 기억, 오늘의 삶과 만나다

장은 한국인의 밥상을 지탱해 온 가장 오래된 맛의 언어다. 집집마다 장독대에서 익어가던 간장과 된장, 고추장은 단순한 발효 식품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과 지혜를 품은 생활문화였다. 발효는 기다림의 미학이고, 장은 그 기다림 속에서 축적된 공동체적 경험의 산물이었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라는 속담에서 보듯, 장은 한 집안의 살림살이와 기풍을 대변하는 지표였고, 집과 마을을 이어주는 일종의 신뢰 자산이기도 했다.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보성 오봉산·여수 거문도 수월산, 명승 된다

국가유산청은 '보성 오봉산 용추동과 칼바위 일원'과 '여수 거문도 수월산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보성 오봉산 일대는 숲과 바위, 폭포 등이 어우러진 경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풍혈지(風穴地·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철에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지형), 칼바위를 볼 수 있고 용추폭포와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룬다. 정상에서 남해안 득량만을 바라볼 때의 풍광은 특히 아름답다고 전한다.오봉산 일대..

세계문화유산 종묘 담벼락 기와 10장 훼손

새벽 시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담벼락이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국가유산청이 긴급 보수에 나섰다.16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전날 새벽 5시 30분쯤 유산청 야간 근무자가 종묘 인근을 순찰하던 중 담벼락이 훼손된 정황을 발견했다.훼손된 부위는 종묘 담벼락 위에 얹는 기와 총 10장으로 확인됐다. 지붕의 바닥을 얹는 역할을 하는 암키와(평기와) 5장과 암키와 위에 얹는 수키와(둥근기와) 5장이 훼손돼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였다.국가유산청은..

"한가위 연휴 템플스테이 어때" 26개 사찰 특별 프로그램 마련

최대 10일까지 쉬는 게 가능한 올해 추석을 맞아 맞춤형 템플스테이가 마련됐다. 서울부터 지방까지 전국 사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연휴를 알차게 보내려는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추석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36곳 사찰에서 '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추석은 주말과 개천절, 한글날이 이어져 최대 10일간 쉴 수 있다.이번 '한가위 특별 템플스테이'에서는 사찰에서만..

[여행] 가스트로 투어가 뭐야? 제천 약채락 미식 나들이

요즘은 여행의 목적이 미식일 때가 많다. 먹기 위해 간다. 아무래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행복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결국 행복을 찾아 떠나는 것이 여행이다. 최근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용어로 미식 여행가들의 구미를 돋우는 곳이 있다. '가스트로 투어'를 내놓은 충북 제천이다. 가스트로 투어는 역사 유적과 자연이 어우러진 제천에서 최고의 맛을 엄선해 미식을 즐기는 도보 여행 코스다. 걷고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가스트로 투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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