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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출 규제 때문에 월세 찾아요"…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 절반 육박

서울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의 월세화' 현상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로 인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 대출 문턱이 높아진 데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록된 서울 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신규 계약 건만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서울 아파트 월세 비중은 48%로, 작년 동기(41%) 대비 7%포인트(P) 늘었다.전세 중심의 임대차 구조가 점차 전..

한미글로벌 "PM 서비스 이용 고객 10명 중 8명이 추천"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 고객 10명 중 8명이 PM 서비스를 추천한 것으로 조사됐다.한미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진행한 NPS(순추천고객지수) 조사 결과 글로벌 최고 수준인 83.5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2007년부터 NPS 조사가 도입된 이후 역대 최고 점수를 올렸다는 설명이다.이 지표는 -100점에서 +100점 사이에서 기록된다. 비추천 고객보다..

채찍질 가속, 지원책 미미…정부 강공모드에 건설업계 사면초가

정부의 고강도 건설업 제재가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는 내달 발표 예정인 정부의 산업재해 감축 강화방안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유례 없는 강력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어 아쉬운 마음도 숨기지 않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산업재해 감축을 목표로 산재 발생 시 기업에게 주는 벌칙을 강화하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선 산재 발생 시 해당 업체에게 경제적 불이익을..

비스마야 사업 재개 초읽기…한화 김동선 해외사업 경영 능력 입증 시험대

한화 건설부문의 대규모 중동 개발 사업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연내 본격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이라크 국회가 국가투자위원회(NIC)에 프로젝트 변경 계약 내용을 검토하도록 요청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초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직하게 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의 경영 능력을 입증할 시기가 왔다는 시각도 나온다.이 프로젝트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동남쪽으로 10㎞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 여의도의 6배 규모(18..

SOC·도시정비 ‘투 트랙’…KCC건설, 고수익 정조준

KCC건설이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및 도시정비(재개발·재건축)에서 고수익 현장을 중심으로 선별수주하는 데 집중한다. 관급공사에선 공공기관이 공사 발주 시 건설사들의 조건을 받고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는 계약 방식인 '공공공사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한다. 민간공사에선 도시정비 신규 수주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17일 KCC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 9367억원, 영업이익 460억원, 순이익 22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

서울 홍제동 267-1번지 일대, 인왕산 품은 877가구 단지로 탈바꿈

인왕산 인근에 있는 홍제동 노후 주거지가 최고 28층, 877가구 규모의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서울시가 홍제동 267-1번지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의 이번 확정으로 신통기획 지역이 127곳으로 확대된다. 홍제동 267-1번지 일대는 노후 건축물 비율이 88.2%에 달하고, 도로의 66.1%가 폭 4m 미만인 급경사지로 보행과 차량 진입이 매우 어려웠다. 특히 반지하 주택 비율이 76.4%로 주거 환..

무주택 가구 1000만 눈앞인데…임대차법·대출 규제에 '월세화' 가속

내 집이 없어 전·월세를 전전하는 무주택 가구가 전국적으로 1000만명에 육박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전·월세 부담이 커지며 임대차 시장이 빠르게 월세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전셋값 급등세에 부담을 느낀 임차인들이 늘어난 데다,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향으로 해석된다.임대차법은 세입자가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임대인에게 계약 연장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인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임대료..

SK에코플랜트 2분기 영업이익 1527억원…전년比 119%↑

SK에코플랜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1527억원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도 3조1887억원으로 같은 기간 45% 늘었다.SK하이닉스 청주 M15X 프로젝트 및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본격화 등 반도체 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늘었다는 게 SK에코플랜트의 설명이다. 영업이익 확대 배경으로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지난해 자회사로 편집한 반도체 모듈..

"숭고한 희생 되새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광복절 기념 사회공헌 실시

HDC현대산업개발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관내 보훈유공자를 위한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점필 용산구보훈단체연합회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김경원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도기탁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보훈유공자를 위해 선풍기와 안마기 총 100대를 전달했다. 또 참석자들은 전쟁기념관 전시를 관람하며 나라를 위한 헌신과 숭고한 희..

태영건설, 부산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 다음 달 분양

태영건설은 다음 달 부산에서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아파트가 부산에서 보기 드문 평지에 자리하는 데다, 최고 46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태영건설의 설명이다.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은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690-8번지 일원에 자리잡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5개 동·전용면적 59~84㎡형 아파트 762가구 구성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11..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536억원…"수익 중심 경영기조 이어가"

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 8684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당기순이익 35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매출원가율은 89.5%로 안정적으로 관리됐으며, 영업이익률 6.2%, 당기순이익률 4.1%를 기록해 수익성 지표가 한층 견고해졌다고 덧붙였다. 최근 외형 확대보다는 리스크 최소화와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에 집중한 결과, 이 같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따른 성과를 이뤘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고강도 '6·27 규제' 여파 계속…서울 아파트값, 한 주만에 상승폭 '다시' 뚝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의 정부의 6·27 고강도 대출규제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다. 규제 여파가 계속되며,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한 주만에 다시 줄어들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둘째 주(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10% 상승했다. 이는 직전주 상승폭(0.14%) 대비 0.40%포인트 축소된 수치다..

"중대재해에 흔들린 건설 현장"…정부 압박에 업계 '안전 총력전'

최근 건설업계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사고로 휘청이고 있다.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며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의 압박 수위도 연일 높아지고 있다.정부는 중대재해 발생 시 건설면허 취소나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고강도 현장 점검과 '무관용 원칙'까지 적용하며, 업계에서는 사실상 '안전 전면전'이 시작됐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현장 안전이 기업 윤리를 넘어 회사 존립과 직결되는 상황..

우미희망재단,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우다다 캠프' 개최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13일 히어로플레이파크 광주점에서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2025 우다다 캠프 4기'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미다드림다이룸'의 약자인 우다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연간 60회의 1대 1 기초학습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미희망재단의 사업이다. 2021년부터 커넥팅더닷츠(째깍악어), 초록우산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아동의 학습 지원뿐 아니라 부모를 위한 '우다다 부모교실'을 개설해 아동 발달..

김윤덕 국토부 장관 "지방 경기회복·건설투자 촉진 위해 최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지방 경기 회복과 건설투자 촉진을 위해 공공공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공사비 현실화를 통해 제때 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그는 "악성 미분양이 지방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건설 투자 위축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되며 지방 경기침체가 심화하고 있다"며 "지방 주택시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미분양 주택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

반도문화재단, 방학 맞이 샌드아트 공연·체험 프로그램 진행

반도건설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 법인 반도문화재단은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샌드아트는 주로 빛을 투과하는 유리판 위에 모래를 올려놓고 손이나 기타 도구를 이용해 그림이나 패턴을 그리는 예술 기법을 뜻한다. 모래를 다루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공연이나 교육 및 심리치료 등에 활용되는 예술 형태다.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샌드아트 전문 강사를..

대우건설 "설계 과정서 발생하는 상황…부실시공처럼 왜곡"

대우건설이 '일정 촉박시 철근 축소' 지침 관련 보도에 대해 제보자가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최근 논란이 된 '일정 부족시 배근축소하며 접수'라는 문구는 설계의 최종단계가 아닌 설계의 중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수한 상황을 설명해놓은 부분이다. 해당 지침에는 '일정 부족시 배근축소하여 접수'라는 단계 이후 '상세구조계산 및 배근설계(약 3개월 소요)' 및 '최종도서 접수'와 같이 설계 완성도를 높이는 다음 단계..

건설업계, '지방 건설투자 보강방안' 환영…"지방 경기 회복 계기될 것"

정부가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종합 대책을 내놓자 건설업계는 "최근 무너지는 지방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반겼다. 특히 업계는 세제 혜택 확대와 미분양 해소 대책이 지방 주택시장 회복은 물론, 중소 건설사 경영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부는 14일 경제장관회의에서 '지방 중심 건설투자 보강 방안'을 발표했다. △1주택 세제 혜택 대상 지역 확대 △지방 주택 세부담 완화 △미분양 해소를 위한..

"최첨단 단지 만든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AI비대면 의료서비스' 도입

대우건설은 시공권 확보를 목표로 하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 '인공지능(AI) 비대면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해 시니어클럽을 확대 운영하고, 더불어 조합원의 건강한 일상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경하는 것이 목표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대우건설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비트컴퓨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개포우성7차에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폭염 속 ‘공세권’ 아파트 인기…집값·청약 경쟁률 동반 상승

올 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공원 인근 아파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세종 나성동 일원 나릿재마을2단지 세종 리더스포레(2021년 6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4월 11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해 같은 기간 실거래 가격(9억원) 대비 약 2억5000만원 올랐다. 이 단지는 바로 옆에 아이뜰어린이공원이 있으며 나성동독락정역사공원, 세종중앙공원, 어리연수변공원 등 대형 공원들이 가깝다.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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