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0월 10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지분쪼개기 차단" 서울시, 모아타운 6곳 토허구역 지정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모아타운 대상지 6곳의 지목 도로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개인소유 골목길 지분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판매하는 사도 지분거래를 통한 투기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대상지역은 강동구 1곳, 광진구 3곳, 동작구 1곳, 서초구 1곳 등 총 6곳이다. 지정기간은 오는 9월 2일부터 2030년 9월 1일까지다. 사도 지분거래는 개발사업 추진지역에서 투기 수..

"조합원 통제 강화" vs "시 표준정관 준수"…서울 중림동 재개발, '조합 정관 변경' 갈등

서울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 조합이 임시총회를 앞두고 갈등에 휩싸였다. 조합 집행부가 '정관 변경'을 핵심 안건으로 올리자, 일부 조합원들은 이를 "조합장의 독재 시도"라며 반발했다. 반면 집행부는 "서울시 공공지원 정비사업 표준정관에 따른 불가피한 절차"라고 맞서며, 양측의 대립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중림동 398번지 일대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은 오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2025년 제..

"외국인, 부동산 투기 제동"…서울 전역·경기 23곳·인천 7곳 '허가구역' 지정

정부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이뤄지는 외국인의 주택 거래에 강력한 제동을 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전역과 인천 주요 7개 구, 경기 23개 시·군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우리나라에서 주택을 사놓고 실거주를 하지 않는 외국인의 투기성 거래로 인한 집 값 교란을 막겠다는 취지다. 이와 함께 해외 자금의 불법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목표다. 국토부는 21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포스코이앤씨, 공사 일부 재개…"안전검증 통과한 곳부터 공사"

잇따른 중대재해로 전국 103개 건설현장을 멈춰 세웠던 포스코이앤씨가 2주 만에 일부 현장의 공사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포스코이앤씨는 21일 국민 생활과 직결된 건축 21개·인프라 7개 현장을 시작으로 안전이 확보된 순서대로 공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외부 전문가 점검 △개선조치 확인 △최고안전책임자(CSO) 승인 등 5단계 검증을 통과한 사업장부터 현장 공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인천 제3연륙교 같은 대형 인프라..

한화 건설부문, 이달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공급…816가구 규모

한화 건설부문이 이달 울산에서 첫 '포레나' 아파트를 공급한다.한화 건설부문은 울산 남구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아파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 단지는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6㎡형 총 816가구로 조성된다.전용별 가구 수는 △84㎡A 275가구 △84㎡B 151가구 △84㎡C 165가구 △99㎡ 67가구 △109㎡ 156가구 △166㎡P 2가구 등이다.단지 인근에..

전문건설공제조합, 경기·충북 등 특별재난지역 6곳에 성금 기탁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충북·경남·경북·세종·광주 등 6개 광역자치단체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K-FINCO는 이를 위해 모은 총 6000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성금은 6개 지역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된다.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사회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

LH·부동산원 정보, 민간 앱에서 한 눈에…공공데이터 개방 본격화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부동산원이 각각 보유한 공공분양, 입주 예정 물량 등 주택 관련 데이터를 KB부동산, 부동산R114, 직방 등 민간 프롭테크(Proptech·기술 기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과 본격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이용자 접근성·편의성이 높은 민간 창구를 활용해 정부의 대국민 부동산 정책 활용도를 높이겠다는 의도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당정 역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공공 데이터를..

국토부 장관 "청도 열차사고, 조사 결과 따라 책임자 엄중히 조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7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청도군 열차 사고와 관련해 "경찰·고용노동부·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김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고 개요를 보고한 뒤 "경찰·고용노동부·항공철도조사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사고 원인 조사를 하겠다"며 "철도안전법령 위반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또 그는 이번..

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2주째 축소…전국은 12주 만에 보합 전환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주 연속 축소됐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정부의 대출 규제 영향으로 해석된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으로 12주 만에 돌아섰다.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18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9% 올랐다. 상승폭은 지난주(0.10%)에 이어 2주 연속 줄었다.강북(한강 이북지역)에선 성동(0.15%)·용산(0.10%)·중구(0.09%)·광진(..

"삶의 품격 높이는 주거의 가치" 두산건설, '문화공간'으로 아파트 바꾼다

두산건설은 예술과 문화를 아파트 설계에 접목시켜, 이를 통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브랜드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Have △Live △Love △Save △Solve 등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두산건설이 강조하고 있는 것은 '기쁨이 있는 공간(Live)'의 구현이다. 단지 조경에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을 도입해 '꼭 갖고 싶은 공간(H..

'브랜드가 시세 주도' 송도·광교·미사, 최고가 아파트 모두 10대 건설사 단지

부동산시장에서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아파트값이 강세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분양된 아파트 가운데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컨소시엄 포함)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11.53대 1로, 이외 브랜드 아파트(4.08대 1)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 선보였던 '동탄포레파크자연앤푸르지오'는 6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만 3547명이 몰리며 68.69대..

"민간 플랜트 수주 확대" 동부건설, 오뚜기물류서비스 新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

동부건설은 오뚜기물류서비스가 발주한 '백암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8만5252㎡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를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120억원, 공사 기간은 26개월이다. 회사는 이번 수주 배경에 산업플랜트 설비 구축 경험과 차별화된 공기 단축 방안을 꼽았다. 특히 고도의 정밀도가 요구되는 플랜트 설비 시공 경험이 이번 수주..

개포우성7차 시공사 선정 D-2…삼성물산 "전사적 역량·미래기술 총동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3일 열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2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조합에 '래미안 루미원(RAEMIAN LUMIONE)'이라는 단지명을 내걸고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이번 사업은 개포 일대 마지막 재건축 사업으로 꼽힌다. 삼성물산은 빠른 사업 추진과 독창적 설계, 조합원 수익성 극대화를 전..

"스마트 기술로 재해 예방" 롯데건설, '안전혁신부문' 신설

롯데건설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분야 고도화를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하고자 최고안전책임자(CSO) 산하 안전보건관리본부 내 '안전혁신부문'을 신설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신설한 안전혁신부문은 신규 조직인 'PSS(Paradigm Shift in Safety, 안전 패러다임 전환) TF팀'을 비롯해 기존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범용 인공지능) TF팀'과 '기술안전지원팀' 총 3개 팀..

대보건설, 경기 파주 'GTX 운정중앙역 하우스디' 준공…내년 2월 입주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은 경기 파주시 일대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정중앙역 하우스디 아파트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형 101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GTX 운정중앙역까지 400m,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공원같은 단지 내 조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내년 3월에는 물향기초가 문을 열 예정이다.입주는 물향기초 개교에 맞춰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대규모 개발 호재에 집값 들썩…인천·용인·분당 아파트 상승세

대규모 개발 호재가 있는 수도권 지역에서 집값 강세를 보이고있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자리한 '인천SK스카이뷰' 전용 84㎡는 올해 7월 중순 5억9500만원(14층)에 매매됐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실거래가 5억5000만원(14층)보다 4500만원이 오른 것이다. 최근 1년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가 99.41에서 99.83으로 소폭 오르는 데 그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상승률이다. 대규모 복합개발..

지방활성화 본격 나선 정부…남은 것은 속도전

정부가 지방의 건설업계를 적극 지원해 장기간 침체된 건설업에 활력을 주고 나아가 지방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종합 대책안을 발표했지만 실제 얼마나 빠른 시일에 적절하게 지원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상황이 매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방중심 건설투자 보강방안'을 발표했는데 지방 건설업 활성화, 공사비 부담 완화 등 건설업계의 요구를..

대우건설, 주요 써밋 프로젝트에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적용

대우건설은 자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에 해외 프리미엄 아웃도어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단지 내 조경 공간에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써밋의 해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은 개포우성7차에 제안한 써밋 프라니티를 시작으로 써밋 브랜드의 주요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확대 적용될 계획이다.대우건설은 최근 써밋 재단장을 통해 단순한 고급 주거 브랜드를 넘어 '성취하는 삶의 정점'을 조명하는 브랜드로 도약..

한화 건설부문-롯데칠성음료, 대전하수처리장 현장서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한화 건설부문이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이 같은 성격의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일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을 비롯한 이정수 인프라수행혁신실장, 안전보건운영팀장 등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캠페인은 근로자 참여형 행사와 경영진의 안전점검을 병행한 것이..

DL이앤씨 임직원, 마포구 노을공원서 숲 조성 캠페인

DL이앤씨 임직원들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을 찾아 도토리 묘목을 심었다.DL이앤씨는 임직원이 직접 묘목을 길러 숲 만들기에 동참하는 '집씨통'(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집씨통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숲가꾸기 활동이다. 도토리 씨앗을 가꿔 묘목으로 키운 뒤,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심는 프로그램이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이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장..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토지·임야대장 등 부동산서류 8종, 10일부터 온라인 발..

“규제지역 확대 돼도 성동·마포 대출 상한 그대로…강동·..

“추석 용돈으로 주식?”…미성년 투자자 77만명 돌파

찬바람 불자 ‘겨울옷 판매’ 분주한 유통가…할인 행사 잇..

中企, 추석맞아 소외계층 위해 나눔활동 진행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농축산업 성장 위해 국경 검역 중..

김정수 부회장, 유럽 현장 누볐다…삼양식품 ‘불닭 글로벌..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