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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핵심기술 확보에 총동원령 내린 현대엔지니어링…"중기 경영전략 차원에서 접근"

현대엔지니어링이 중기 경영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핵심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품질제고 기여뿐만 아니라, 기술 경쟁우위를 점하고 신성장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R&D)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기술센터는 자동화 기술 발굴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 스마트 건설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해 인공지..

"래미안이 걸으면 길이 된다"…'재건축 전성기' 맞은 삼성물산, 배경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의 새 시대를 열고 있다. 강남권을 비롯한 주요 사업지에서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맞붙는 곳마다 연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이른바 '래미안 전성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삼성물산이 재건축 황금기를 맞은 배경은 아이러니하게도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이 꼽힌다. 정부의 대출 규제와 고금리 장기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조합들이 분양 성..

"작년 건설사고 6000건" 공공·민간 비슷…사망자는 민간 집중

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의 종류를 공공 발주와 민간 발주로 구분한 결과, 그 비중이 사실상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망자는 민간 공사 현장에서 더 많이 나왔다.24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발간한 '국토안전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발주청이나 인허가기관이 보고한 건설사고는 총 6180건이었다. 이 중 공공 발주 사고는 3082건(49.9%), 민간 발주는 3098건(50.1%)으로 민간이 16건 많았다.인명 피해 건수..

GS건설, UAE 국영기업에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매각…1.7조원 규모

GS건설은 24일 글로벌 수처리 전문 자회사 'GS이니마'를 아랍에미리트(UAE) 국영에너지기업인 '타카(TAQA)'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선택과 집중'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매각을 기점으로 삼아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2일 GS건설은 100% 자회사 '글로벌워터솔루션'을 통해 보유한 GS이니마 지분 전량을 타카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규모는 기업가치 기준..

"대표단지로 조성" 호반건설, 서울 관악구 건영아파트 재건축 수주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건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 746-4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총 10개동 규모로 아파트 61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2059억원이다.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구로디지털단지역이 인근에 있고, 신림선 환승역인 신림역이 직선거리로 2㎞ 내에 위치해 있다. 남부순환로를 통해 서울 강남과..

삼성물산, '삼호가든5차 재건축'도 수주…'개포우성' 포함 하루새 9000억 확보

대우건설과 치열한 수주경쟁을 펼쳐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아파트'를 수주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5차아파트' 재건축 시공권까지 따냈다. 두 프로젝트를 합쳐 하루새 9000억원대 수주에 성공한 셈이다.삼성물산은 삼호가든5차 재건축 조합이 올해 3월 우선협상대상자로 회사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 2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삼호가든5차 재건축은 서초..

"아파트는 역시 래미안"…삼성물산,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대우건설을 누르고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권을 따냈다.2020년 대우건설을 상대로 반포3지구 시공권을 따낸 이후 5년 만에 펼쳐진 강남권 수주전에서 굳히기에 성공한 것이다.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조합은 이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2층 대강당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확정했다.투표에는 조합원 총 800명 총 742명이 참여했다.이 중 673명은..

[분양캘린더] 8월 넷째 주 전국서 1936가구 아파트 분양

8월 넷째 주 전국에서 1936가구 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23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1936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3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지역별로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 '힐트리움송파' △경기 과천시 주암동 '디에이치아델스타' △울산 중구 우정동 '더폴우정' 등 5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망포역푸르지오르마크' △강원 춘천시 삼천..

[단독] 롯데, 베트남 '1조원대' 투티엠 신도시 사업 전격 철수… "사업 진행 불가" 공식 통보

롯데그룹이 베트남 호치민시의 '황금 부지'로 불리는 투티엠 신도시에서 추진해 온 1조원 규모의 '에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전격 중단한다. 8년간 이어진 인허가 지연과 불투명한 행정 절차의 벽에 막혀 결국 베트남 당국에 교부 받은 토지를 반환하고 사업 종료를 통보했다. 아시아투데이가 22일 단독으로 입수한 롯데 프라퍼티스 HCMC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보낸 공문에 따르면 롯데 측은 지난 20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투티엠 신도시 사업)..

한화 건설부문, 서울시 기술교육원-중구청과 건설 분야 교육생 취업 역량 강화

한화 건설부문과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중구청이 건설 분야 교육생들의 현장 경험 확대와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노후점포 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화 건설부문은 이들 기관과 지난 20일 '건설기술 교육 및 노후점포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전창수 인사지원실장·장혁 홍보팀장, 서울특별시 기술교육원 김강열 원장·장애리 통합본부장, 서울..

LH 청년 주거정책 공모전 대상에 '청년 주거 리바이벌 2.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효성 높은 청년 주거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장을 열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LH는 22일 LH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청년 주거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눈높이에서 주거 문제를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모는 지난 5월부터 4주 간 진행됐다. 정책 제안서, 영상 콘텐츠(브이로그) 등 총 284건이 접수됐..

부동산원-신용정보원, 금융기관 탄소감축 지원 강화 '맞손'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신용정보원이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발 맞추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손잡는다.부동산원은 22일 신용정보원과 이 같은 성격의 '건물에너지·기업 데이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부동산원과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신용정보원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부동산원의 건물에너지 정보를 활용해 신용정보원은 금융기관이 기업에 투자..

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1조6770억원에 매각

GS건설이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GS건설은 22일 GS이니마 주식 217만8860주를 양도가액 1조 6770억원에 팔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 회사는 GS건설이 2012년 5월 인수했다. 스페인과 브라질을 거점으로 미국과 멕시코, 중동 등에서 해수담수화와 상하수도 운영을 맡았다.GS이니마의 매출 및 당기순이익은 2021년 3165억원·293억원, 2022년 4053억원·412억원, 2023년 4930억원·522억원..

동부건설, 베트남서 고속도로 준공 및 신사업 착공 쾌거

동부건설이 베트남에서 준공과 신규 착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동부건설은 호치민시와 동나이주를 연결하는 '떤반(Tan Van)~년짝(Nhon Trach) 도로 건설 2공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고, 지난 19일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준공한 사업은 총 연장 6.15km의 도로와 교량 5개소를 건설하고 연약 지반을 보강하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약 600억원 규모다.동부건설이 주관사로서 시공 전반을 주도했다. 특..

계룡건설, 인천 '엘리프 검단 포레듀' 분양…내달 1일 특공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계룡건설은 22일 인천 검단신도시 '엘리프 검단 포레듀'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청약일정은 다음 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같은 달 10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받는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형..

대우건설 "1865일 간 개포우성7차 수주에 공 들여…모든 조건 성실 이행"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재강조했다.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개포우성7차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올해 6월 중순에는 김보현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개포우성7차가 강남 재건축사업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사업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며 "대우가 하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고, 이익..

"'귀하신 몸' 서울 신축 납시오"…하반기 서울서 9212가구 분양

올해 하반기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이른바 '대어급' 단지들이 줄줄이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2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연말까지 서울에서 8개 단지 9212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335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서울을 중심으로 신축 품귀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 만큼, 높은 분양가와 청약 당첨 커트라인(청약 가점)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정부가 대출 규제에 이어 공급 대책까지 내놓을..

대전·울산 등 대기업 인근 아파트 값 강세…청약시장도 고공행진

대기업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세를 보이고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 일원 죽동 금성백조 예미지(2016년 5월 입주)의 전용면적 84㎡는 올해 6월 7억5000만원에 거래돼 전년동기 실거래 가격(6억2000만원) 대비 약 1억3000만원 올랐다. 단지는 LG생활건강 대전R&D캠퍼스,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등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울산 남구 일원 '대현 더샵 2단지(2018년 10월 입..

현대건설 "미국 건설전문지 선정 글로벌 10대 건설사 진입"

현대건설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전문지 ENR이 발표한 2025 인터내셔널 건설사(해외 매출 기준) 순위에서 세계 10위에 등극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해 총 매출 242억 4000만 달러 가운데 해외에서 약 98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7.9% 증가한 수치로 순위도 2계단 상승해 현대자동차그룹 편입 이래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특히 인터내셔널 부문에 이름을 올린 국내 건설기업 대부분의 해외..

신규수주 대폭 증가…HL디앤아이한라, 인프라사업본부 앞세워 민자SOC 노린다

HL디앤아이한라가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프라사업본부를 앞세워 신규수주 확보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관급공사에선 항만·철도·공항·고속도로 등 대규모 인프라사업에 집중하고, 민간공사에선 지방자치단체 환경분야 등에 신규수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21일 HL디앤아이한라에 따르면 회사의 인프라 수주잔고액은 426억원(2024년 상반기)에서 2701억원(2025년 상반기)으로 6배 이상 급증했다. 여기엔 경기양평전력구(1333억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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