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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CC건설, '중대재해 제로' 선포…"고위험 현장 합동점검"

KCC건설은 지난 22일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제로를 위한 안전한 일터 조성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회사가 올해 내세운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이다. 회사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며 형식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선포식에서 낭독된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불안전한 상태를 즉시..

"현장 혁신 꿈꾼다" GS건설, AI 솔루션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

GS건설이 미국의 인공지능(AI) 연구 회사 '오픈AI(OpenAI)'와 협업해 건설 현장 등에 AI 혁신을 가속화한다.26일 GS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오픈AI와 함께 기업용 AI 솔루션 '챗지피티 엔터프라이즈(ChatGPT Enterprise)'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챗지피티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해 △기술 및 계약 검토 △설계 도면 분석 △견적·예산 검토 등 고난도 과제는 물론 안전·장비에 대한 조기 탐지 등 현장 밀착형 주제까지 순..

서울 아파트 1채 팔면 타 지역 아파트 2.6채 산다…17년來 최고치

서울 아파트 가격 대비 전국 아파트 가격 비율이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인 2.6배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다주택자 규제로 인한 이른바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서울 아파트 인기가 높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리얼하우스가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4억572만원으로 조사됐다. 전국 아파트 평균 가격(5억3545만원)보다 약 2.6배..

7월 서울 빌라 원룸 평균 월셋값 73만원…전월보다 7.9% '껑충'

지난달 서울 연립·다세대(빌라) 원룸 평균 월셋값이 올해 들어 가장 크게 상승했다.2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7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서울지역 빌라 원룸 평균 월세는 73만원(전용면적 33㎡형 이하·보증금 1000만원 기준)이었다.이는 직전 달 대비 5만3000원(7.9%) 오른 가격이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특히 마포구가 77만원에서 88만원으로 22.4% 올라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교동 일대..

대통령 호통에…건설업계, 안전관련 건설신기술 신청 봇물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인해 정부와 여당에서 강도 높은 제재방안을 예고한 가운데 최근 안전관련 건설신기술 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업계의 이 같은 건설신기술 개발 활성화는 정부의 산재 예방 기조에 맞춰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던 지난달 29일 이후 정부에 신청한 건설신기술은 3건인데 이 가운데 2건이 안전..

“이젠 풍·하”…대우건설, 친환경 기술로 해외영토 넓힌다

대우건설이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그동안 해상풍력 시장을 이끄는 데 주안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풍력사업은 물론, 환경 유지보수(O&M) 사업으로 보폭을 넓힌다. 친환경 사업의 해외 진출까지 염두에 둔 포석이다.2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육상풍력 실적을 확보(2025년)한 이후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참여(2026년)하는 등 육상·해상을 아우르는 풍력시장 리더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2027년부터는 자체..

자회사 편입 효과 '톡톡'…신세계건설, 덩치 키우고 적자폭 줄여

올해 상반기 신세계건설이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적자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연초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그룹의 지원 아래 반등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순손실 지속, 부채비율 상승, 그룹사 일감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아 향후 행보에 관심이 주목된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5794억원으로, 작년 동기(4248억원..

"산업재해 '제로' 만든다" 계룡건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 개최

계룡건설은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사적 안전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고 25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회사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전국 62개 현장에서 윤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원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고용노동부의 핵심 정책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수칙에 발맞춰 사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근로자 대표가..

송파 방이동코오롱아파트, 1011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송파구 방이동코오롱아파트가 1011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방이동코오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아파트 및 상가 소유주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입안 전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정비계획안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현재 면적 3만 3703㎡을 바탕으로 최고 37층(높이 110m)을 포함한 7개 동, 총 1011가구 규모 아파트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동안 방이동코오롱아파트는 약 2..

이재명표 부동산정책 카운트다운…집값 안정화 가능성은?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이 이달이나 내달 초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구체적인 내용을 얼마나 잘 담아 낼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속도감 있는 공급'을 바탕으로 집값 안정화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공급 규모 등 구체적인 수치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나올 예정인 부동산 정책에서는 이 대통령이 그동안 강조했던 기존 공급물량의 빠른 공급에 중점을 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앞서 김윤..

분양 흥행 잇는 우미건설…브랜드 '린' 확장·AI 전략으로 성장 발판 "확대"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건축 사업과 프롭테크·부동산 자산운용·상업시설 등 종합부동산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우미건설이 주거 브랜드 '린(Lynn)'의 영향력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브랜드가 갖는 위상이 커지고 있는 만큼, 린을 중심으로 기업 이미지와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우미건설은 부지 매입부터 시공·분양까지 아파트 사업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자체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와 고금리..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 25일 청약 돌입

디에이치 아델스타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돌입한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경기 과천시 주암지구 장군마을을 재개발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9개동, 총 880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전용면적별 분양가는 최고층 기준 △59A㎡ 17억6200만원 △75㎡ 21억9500만원 △84㎡ 24억4600만원이다. 6·27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6억원에 불과해 전용 84㎡형의 경우 18억원..

"100년 도시 완성"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에 '5대 비전' 제안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에 입찰 제안서 'OWN THE 100'을 통해 압구정 현대아파트의 유산을 잇는 '100년 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하는 계기이자, 100년을 이끌어갈 '도시 속 도시'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랜드마크 설계 △한강공원을 품은 숲 조경 △세대를 아우르는 올인원 커뮤니티 △편리한 서비스와 스마트한 일상 △하나의 도시 등..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노인복지관에 교육 물품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2일 대전 서구 갈마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용 키오스크와 노트북, 탁구대 등 교육 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교육 복지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후 도시정비부문 현장 임직원들이 복지관 안팎을 청소하고 시설을 정비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DDPS, 글로벌 부동산 투자사 M&G와 임대주택 공동투자

SK디앤디의 부동산 운영 전문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이하 DDPS)이 영국 푸르덴셜그룹 계열 글로벌 투자사 M&G리얼에스테이트와 서울 도심형 주거 공간에 공동 투자한다. M&G리얼에스테이트로서는 첫 번째 한국 임대주택 시장 진출 사례다.SK디앤디는 M&G와 함께 자사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 컨비니'의 2호점 '에피소드 컨비니 신당'에 공동투자 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동 투자는 서울 중구 황학동에 위치한 지하 2..

DL건설, 강원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건설공사 수주…1846억원

DL건설이 강원 홍천군 일대에서 순양수식 발전소를 짓는다.양수발전은 전력 수요가 적은 시간대에 물을 상부 저수지에 저장하고, 수요가 급증할 때 이를 하부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DL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DL건설은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DL건설, 효성)으로 참여했다.이..

"초역세권 랜드마크" 신영, 경기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 분양 일정 돌입

부동산 디벨로퍼 신영이 경기 북부권에 최초로 선보이는 지웰 브랜드 단지 '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의 견본주택을 이달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지웰 엘리움 양주 덕계역은 양주시 덕계동 152번지 외 10필지 일원에 들어선다. 신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 '지웰'과 대방산업개발의 주거 브랜드 '엘리움'이 적용되는 곳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10개 동·전용면적 49~122㎡형 총 1595가구 구성이다..

'수·목·원' 효과 본 우미건설, K-디자인 어워드 수상

우미건설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중앙정원 '수(水), 목(木), 원(圓)'으로 'K-디자인 어워드 2025'의 공간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우미건설은 브랜드 '린'을 재단장 한 뒤 디자인과 설계 차별화를 통해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에서 독창성을 강화하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수(水), 목(木), 원(圓)'은 오산세교 우미린 센트럴시티의 2400㎡ 규모 중앙정원이다. 정원중앙에는 자연의 흐름과 역동성을 표현한 원..

9월 전국서 1만1134가구 아파트 입주…8월 대비 33% 감소

9월 전국에서 아파트 1만1000여 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전망이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9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1134가구로, 8월(1만6549가구) 대비 약 33%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 중 수도권에선 5695가구가 입주한다. 단 전월(9655가구)보다 약 41% 감소한 수치다.지역별로 서울 128가구, 경기 4692가구, 인천 875가구 등이다.같은 기간 지방은 6894가구보다 21% 감소한 5439가구가 입..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695가구 아파트 공급

서울시는 지하털 청량리역 인근 용두동 39-361번지 일대를 최고 42층 695가구 보행친화 단지로 조성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용두동 대상지(2만3792㎡)는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와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 등과 인접해 있으나, 노후 주택과 좁은 골목, 열악한 가로환경으로 개선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신속통합기획 확정으로 이 일대는 보행친화적이고 주변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거듭난다.이번 신통기획은 △주변지역과 조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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