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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잘하는 건설로 사회공헌"…'시설·환경 개선' 힘쏟는 건설사들

건설사 가운데 본업인 건설·시설 개선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 시설 개선을 위한 기부·후원과 동시에 주거·교육 환경 등을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지난 3일 경기 화성시 육군 제51보병사단을 방문해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 우석제 육군 51보병사단장 등 양측 주..

안전사고 막을 핵심…기계화·무인화 속도내는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보틱스 기술 등을 총동원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대폭 줄이고 생산성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인데 앞으로 이를 활용하는 사례가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높은 곳에서 작업 시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차원에서 '철골 볼트 조임 자동화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에서..

송파한양2차 재건축, GS건설 '단독 입찰'…HDC현산 "불법홍보 결과 추이 지켜본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송파구 '송파한양2차아파트' 시공사 선정 경쟁이 예상과 달리 GS건설의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당초 HDC현대산업개발과 2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GS건설의 불법 홍보 의혹을 이유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입찰을 접으면서 향후 재입찰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다.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은 4일 오후 2시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만 단독으로 응찰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높은 참..

공인중개사協, 데이터 업체 '두레시닝'과 MOU…"새 부동산 정보 제공"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데이터 전문기술업체와 손잡고 회원들에게 새로운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협회는 이날 서울 관악구 소재 중앙회에서 '두레시닝, 'KDEI(한국데이터경제연구소)'와 '부동산 업무 공동발전과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협회 소속 개업공인중개사 회원들의 중개업무 전문성과 매물정보 분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데이터분석 전문기술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보다 고도화되고 다..

"대출규제 두 달에"…서울 아파트값 오름폭 확대 '멈춤'…강남·성동 등은 확대

주택담보대출 6억원 초과 금지 등 정부의 6·27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 두 달여가 지나며,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직전 주와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부동산원이 4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첫째 주(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올라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대책 발표 직전인 6월 다섯째 주(0.43%)와 비교하면 5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서울 아파트값은 대책 발표 이후 5주 연속..

"해외 건설 금융지원 확대" 국토부, 1조원 규모 'PIS 2단계 펀드' 조성 완료

국토교통부는 해외 건설 투자개발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 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펀드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출자한 4400억원 모펀드에 민간 자금 6600억원을 매칭해 마련됐다. 사전에 펀드를 조성해 사업을 발굴하는 '블라인드방식'(7000억원), 사업 발굴 후 투자자를 모집하는 '프로젝트방식'(4000억원)을 바탕으..

지방 미분양 해소 '안심환매' 본격 실시…'저리 대출' 등 파격 지원

국토교통부가 지방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오는 5일부터 안심환매사업으로 올해 미분양 주택 3000가구를 매입한다는 내용을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고금리와 분양 부진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방 건설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담을 완화하고, 주택공급의 연착륙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안심환매 사업은 공정률 50% 이상인 지방 건설사업장에..

"한강 매력 알릴 것" SH, 7일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서 'SH 영화제' 개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오는 7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반포한강공원 예빛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SH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영화제는 주말 저녁 시민이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 운영 및 체험 공간은 오후 4시부터 시작하며, 오후 5시부터 △마술 풍선 쇼 △오락(레크리에이션) △아카펠라 등 부대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뮤지컬 판타지 영화 '웡카(2024)'가 상영된다. 한편..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 호반그룹, 육군 제51보병사단에 후원금 전달

호반그룹은 지난 3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육군 제51보병사단 본부를 방문해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 우석제 육군 제51보병사단장과 오창식 철마여단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장병 위문금과 함께 체력단련실 환경 개선에 폭넓게 활용된다. 노후화된 바닥을 보수하고 오래된 운동기구를 교체해 장병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훈련과 체력 관리를..

HDC현대산업개발, 전 현장에 클라우드 기반 드론 플랫폼 도입

HDC현대산업개발은 공간정보 플랫폼업체 메이사와 함께 스마트 건설환경 도입의 일환으로 지난 3일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드론·건설정보모델링(BIM)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 현장의 생산성과 안전성을 향상하고, 차세대 디지털 건설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키로 했다.특히 △인공지능(AI) 기반 파일 탐지 및 관..

‘직주근접=청약 성공 공식’…신규 분양 단지에 수요자 몰린다

부동산 시장에서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청약경쟁률 강세다. 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 영등포에 공급된 '리버센트푸르지오위브'는 YBD(여의도) 권역 직주근접이 가능한 단지로 주목 받으며 191.35대 1의 우수한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GBD(강남) 권역에 공급된 서초구 '래미안원페를라' 역시 151.62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주근접 아파트는 지방에서도 청약을 받으려는 수요자가 몰렸다. 청주테크노폴..

한화, 서울역 북부역세권에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유치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에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만다린 오리엔탈'을 유치한다.한화는 지난 3일 '만다린 오리엔탈'과 이를 위한 파트너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만다린 오리엔탈'은 홍콩, 방콕, 뉴욕, 파리 등 전세계 44개 호텔과 12개 레지던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 시장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다린 오리엔탈'은 서울역이 지닌 지리적·문화적 허브로서의 상..

美프로스퍼 개발사업 뛰어든 대우건설…정원주 회장 "개발사로 참여 희망"

대우건설이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프로스퍼 지역 개발 사업에 뛰어들며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단순 시공 이외에도 미국 및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부동산 개발 사업을 영위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은 텍사스주 프로스퍼 시 청사에서 현 토지주이자 시행사인 오리온 RE 캐피탈, 한강에셋자산운용과 프로스퍼 프라데라 개발 프로젝트 1단계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및 합작회사(JV)..

"유휴 주택전시관을 문화공간으로" LH, 지역사회 공헌 '앞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일 유휴 주택전시관을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제공한다고 밝혔다.청약 미시행 기간에 비어 있는 주택전시관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과 휴식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주택전시관 문화공간 전환 프로젝트는 이달 인천 서구 청라동 소재 '인천계양 전시관'의 첫 개방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이어 경기 화성시 '동탄', 파주시 와동동 '파주..

안전문제에 노란봉투법 파장…사상 초유의 위기 맞은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건설산업 경기 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건설현장 근로자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관리와 각종 제재 관련 법안 예고로 인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란봉투법이 6개월 후인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

전문성 강조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건설면허 세분화해야 지속 발전"

"페인트 작업자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진 않는다. 관련법 재개정이 필요하다."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3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문건설업 면허에 대한 세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윤 회장이 강조한 핵심 키워드는 '안전'이다. 그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건설업체·근로자 등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방안으로 △전문건설업 면허에 대한 세분..

"정비사업 왕좌로 만족 못해"…삼성물산·현대건설, 주거 재생 신사업 본격화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2000년대 초중반 준공 단지를 겨냥한 새로운 주거 재생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안전진단·용적률·이주 부담 등 제약으로 인해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추진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른바 '사각지대' 아파트까지 미래 일감을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최근 공동주택 재생 솔루션 '넥스트 리모델링'을 공개했다. 기존 건물의 뼈대..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CEO과정 3기 마쳐…수료생 누적 200여명 배출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건설경영CEO과정 3기 과정을 마쳤다.K-FINCO는 지난달 26일 동국대와 공동 운영하는 건설경영CEO과정 3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국화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3기 지도교수를 담당한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건설경영CEO과정 3기 원우단 등 80여..

또 건설현장 사망사고…허윤홍 GS건설 대표 "머리 숙여 사죄, 모든 현장 특별 점검"

3일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GS건설이 공사 중인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즉각 책임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50대 남성 근로자 A씨는 공사장 15층 외벽에 거푸집을 설치하던 중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 판정 받았다. 현장은 즉시 작업이 중단됐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GS건..

국토부, '필로티 공동주택' 화재안전 대책 마련…"3단계 보강 추진"

국토교통부는 3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제3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필로티 공동주택 화재안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7월 경기 광명시 한 아파트의 필로티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사망자 6명, 중경상 59명을 포함해 6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같은 필로티 구조의 화재 취약성과 인명 피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필로티 건물은 약 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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