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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 런던증권시장에 '금융 AI 에이전트'… "비즈니스 확장 첫걸음"

LG의 초거대 AI '엑사원(EXAONE)'이 200년 넘는 역사의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그룹과 손잡고 전 세계 금융시장에 강력한 AI 전환 바람을 불어 넣는다. 엑사원이 상장 주식을 금융전문가 수준으로 분석, 리포트 작성과 투자 추천까지 해주고 이를 금융 데이터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는 구상이다. AI로 돈을 버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해 온 LG로선 세계 3대 거래소 중 하나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그 우수성과 상품성을 입증, 향후 사업 확장의 중요..

국내 '전기차 캐즘' 극복?…8월 전기차 판매량 역대 최고

8월 국내 등록한 신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5대 중 1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총 12만6787대 신차 등록 중 전기차는 2만3269대로, 전기차가 차지하는 신차 등록 비중이 18.4%로 나타났다. 2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8월 전기차 등록은 2만3269대로 확인됐다. 올해 1~8월 누적 전기차 등록 비중은 12.7%(14만1986대), 이중 수입 전기차는 1만855대를 차지했다.현대차·기아와 그 외 독일 수입 3..

챗GPT 입고 속도전 카카오, 자체 AI에 사활 건 네이버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 카카오와 네이버가 각자 다른 AI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가 오픈AI와의 제휴로 챗GPT 탑재를 추진하는 속도전에 나섰다면, 정부와 전국민 AI 등 각종 사업 파트너로 거듭나고 있는 네이버는 자체 모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21일 카카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카오톡 대대적 개편을 예고하는 라이브 방송 알림을 띄우며 이용자 관심 끌기에 나섰다. 오는 23일 열리는 개발자 콘퍼런스 'if(kakao)25'..

[취재후일담]'반짝' 정제마진에 샴페인 없다… 정유사, SAF 골든타임에 발동동

"최대 1조원까지 들어가는 설비 투자가 필요해진 시점이라 단순한 실적 회복만으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최근 정유업계에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에 대한 증설 필요성이 제기되자 업계는 고민이 큽니다. 정제마진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하반기 실적 회복 가능성이 열렸지만, 단기적 실적개선만으로는 이러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어렵기 때문이죠.SAF는 폐식용유, 바이오 원료 등을 활용해 항공유..

도입 앞둔 지역별 차등요금제…"형평성 논란 최소화해야"

스웨덴·노르웨이·호주 등 해외 국가들이 지역별 차등요금제를 도입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내년 제도 시행에 앞서 제도 안착을 위한 객관적 기준 활용 등 촘촘한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DESNZ)는 신규 송전망 인근 가구에 연간 최대 250파운드의 전기요금을 감면하는 '계획인프라법'의 2차 입법안을 발표했다. 법안에 따라 신규 송전설비 500m 이내 거주 가구에는 연간 25..

삼성, 추석 맞이 협력사 대금 1.2조원 조기 지급…"스마트공장 판로 지원까지"

삼성이 추석을 앞두고 '스마트공장 에코시스템' 구축을 앞세운 상생 지원에 나섰다. 단순히 명절 자금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까지 연결한다는 구상이다.19일 삼성에 따르면 협력사 물품 대금 1조1900억원을 명절 연휴 전에 조기 지급한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해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하며 지난해 추석보다 32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삼성은 2011년부터 물품 대금..

"전기차 컨버전 산업 2034년 44조원 규모…생태계 조성 절실"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함께 친환경차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기차 컨버전' 시장이 오는 2034년 약 44조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탄소중립과 무공해 연료 트렌드로 인해 올해 6조원 규모에서 연평균 23% 성장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높은 규제 문턱으로 인해 해외보다 성장세가 더딘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산업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21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오토살롱테크 조직위..

르노코리아, 추석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르노코리아가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고향길 안전 운행을 위한 정비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르노코리아의 추석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정비 고객 혜택은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의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된다. 그 밖의 370개 협력 서비스센터에서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의 '국내 자동차 제작사 추석 연휴 무상점검 행사..

LG전자, 아동·청소년 대상 자원순환 교육 확대

LG전자가 아동·청소년 대상 자원 순환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LG전자는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제작한 교육 도서 '잘 가, 우리 다시 만나! : 전자제품 자원순환 이야기' 2000부를 전국 환경교육센터와 특수학교 등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전제품의 작동 원리부터 안전한 사용법, 제품별 올바른 폐기 절차까지 담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자원 순환 방법을 안내한다.LG전자는 인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예림원'에..

LG, 英 LSEG와 손잡고 '엑사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출시

LG AI연구원이 글로벌 금융 인프라 기업인 영국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과 손잡고 금융 AI 에이전트 '엑사원 비즈니스 인텔리전스(EXAONE Business Intelligence)'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영국 간 첫 금융 AI 협력 사례로, LG의 AI 기술력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1일 LG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에서 금융 AI 에이전트 '..

한국타이어, 헝가리서 '지역사회공헌상' 수상…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노력 인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006년 헝가리공장 설립 후 현지 전역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온 가운데 최근 '지역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21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지난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주헝가리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제1회 헝가리 진출기업 CSR 활동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주헝가리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행사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헝가리투자청..

LG이노텍, 카메라 모듈 생산지 '이원화' 전략은

LG이노텍이 글로벌 카메라 모듈 시장 1위 굳히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전략은 광학솔루션 카메라 모듈 생산 거점을 국내와 해외로 나누는 '이원화'다. 21일 LG이노텍에 따르면 베트남 하이퐁에 위치한 V3 신공장은 건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증설로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돼 글로벌 고객사에 대규모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앞서 LG이노텍은 2023년 7월 2025년까..

삼성전자 무선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 출시…"화면 스탠드 분리"

삼성전자는 화면과 스탠드를 자유롭게 분리할 수 있는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7형 QHD 해상도와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전원선 없이 최대 3시간까지 구동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공간 제약 없이 활용할 수 있다.특히 스크린 후면에는 손잡이와 거치대 기능을 겸한 '일체형 킥스탠드'가 적용돼 캠핑장이나 야외 이동 시 휴대성을 높였다. 책상·식탁 위에 놓아 각도를 조절하며 시..

러시아 간밤 드론·미사일 공습…우크라이나인 3인 사망

러시아가 지난밤 우크라이나에 드론과 미사일 공습을 강행해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20일 오전 (현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러시아가 순항·탄도 미사일 40발과 드론 약 580대로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했다고 밝혔다.드니프로, 미콜라이우, 체르니히우, 자포리자, 폴타바, 키이우, 오데사, 수미, 하르키우 등지의 기반 시설과 주거지역, 민간 기업 등이 공습받았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드니프로에서는..

트럼프 비자수수료 100배 폭탄에 기업 부담…"1인당 1억 넘게 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문직 비자 수수료를 100배 가까이 인상하면서, 한미 간 비자 제도 개선 논의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외신과 산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직에 발급되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로 올렸다. 이는 외국 인력 채용을 억제하고 자국 인력 고용을 유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업계에서는 "이제 현지 법인이 외국 인력을 채용하면 1..

주유소 기름값 6주 연속 하락…"다음주도 안정세"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전주보다 소폭 내리며 6주 연속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다.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5∼1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0.2원 내린 1659.5원이었다.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5원 하락한 1천720.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5원 내린 1627.9원으로 각각 집계됐다.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시승기] 전기모터 하나 더 달고 '핫해치' 매력 발산... 토요타 프리우스 HEV AWD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중화를 이끈 토요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전자식 네바퀴굴림, E-Four를 얹은 새로운 모델 AWD를 선보였다. 시승을 하는 동안 전기모터의 즉각적인 토크 반응이 마음에 쏙 들었고, 시승을 마친 뒤에는 높은 연료 효율이 마음을 흔들었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토요타의 소형 해치백, 프리우스 HEV AWD XLE다. 5세대 프리우스가 2026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치며 추가한 새로운 트림이다. 세대교체나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Weekly CAR] 10살 생일 맞은 현대차 N… "성숙한 자동차 문화 만들 것"

현대자동차 최초이자 국내 완성차 업계에서 처음 선보인 고성능 브랜드 N이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지난 10년의 역사를 돌아봤다.19일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10주년을 맞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 아카이브'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상무는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벅차다"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쉬운 순간은 없었지만, N을..

edm아이엘츠, 영국문화원과 '아이엘츠 응시권 패키지 할인 이벤트'

edm아이엘츠가 아이엘츠(IELTS) 수험생을 대상으로 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응시권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수험생들의 준비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아이엘츠 파이널 완성 응시권 패키지'와 '아이엘츠 90일 완성 응시권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 구매자 중 추첨 이벤트를 통해 1명을 선정해 응시권 금액을 전액 환급하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먼저 '아이엘츠 파이널 완성 응시권 패키지'는 시험 직전 모..

HD현대중공업, 임협 최종 타결…합병·투자 주요 과제 본격화

HD현대중공업이 올해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노사가 지난 17일 도출한 2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59.56%로 가결되면서다. 올해 노사는 작년보다 2개월 이른 시점에 임단협을 마무리하면서 미국 마스가 프로젝트 참여와 HD현대미포와의 합병 등 굵직한 현안들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19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202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 총회는 찬성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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