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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ESG 경영 입증"…LG이노텍, 국제금융공사로부터 2억 달러 자금 유치

LG이노텍은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세계은행그룹 산하 기관인 IFC는 민간기업 투자를 지원하는 국제금융기구다.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 투자 명목으로 지난해 IFC의 지속가능성연계대출(SLL)을 신청해,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총 2억 달러(약 279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차입할 수 있게 됐다. 대출 만기는 8년이다.SLL은 글로벌 기업들의 ESG 경영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20..

김성환 환경부 장관 “OECD 중 재생에너지 비중 꼴찌 수준, 상당한 격차"

"이대로 가면 2030년대 초반이면 450ppm(이산화탄소 농도)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450ppm은 우리 지구가 버틸 수 있는 마지막 데드라인에 해당됩니다."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 양지홀에서 열린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대국민 공개 논의 토론회(전력부문)'에서 이 같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김 장관은 이날 "산업혁명 이전까지..

내년 1월 전국 태양광 전력시장 편입 초읽기…육지도 출력제어 '제로' 시대

내년 1월부터 제주에서 운영 중이던 재생에너지 입찰제도가 육지에 적용된다. 재생에너지가 몰린 '호남권'이 시범 지역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일각에선 태양광 사업자들에게 불가피한 수익성 감소에 대한 사전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거래소는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육지에 '하루전시장·실시간 시장·예비력시장' 등으로 구성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앞서 내년 1월 하루 전에 발전 계..

[취재후일담] 항공사 추석 대목도 '양극화'…짙어지는 LCC 한숨

"추석 대목이 없는 것보단 낫지만, 실적을 띄우기엔 역부족이에요. 대형항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으로 그나마 재미를 보겠지만 저희 같은 저비용항공사는 고객 유치에 더 힘써야 합니다."최근 한 저비용항공사(LCC) 관계자에게서 한숨 섞인 푸념을 전해들었습니다. 한 해의 '대목'인 추석이 와도 분위기가 예년 같지 않다는 겁니다.추석을 앞두고 항공 티켓이 줄줄이 매진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달 3일 도..

베일 벗은 새 카카오, '일상형 AI에이전트 플랫폼'으로

"AI는 옷처럼 하루 종일 우리의 피부에 닿아 있고 공기처럼 의식하지 않아도 함께하는 존재로 삶 속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23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if(kakao)25'에서 정신아 대표는 "이번 개편은 카카오톡 역사상 처음 있는 변화"라며"사용자의 목소리와 행동에 주목해 시대 변화에 밀접하게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카카오는 출시 15년 만에 단순 메신저 틀을 깨고 오픈AI의 최신 모델..

[인터뷰] 채찬 퍼널모아 대표 "강의 판매하는 쇼핑몰… '비즈니스 자동화'가 최종 목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해 온라인 강의·쇼핑몰 AI(인공지능) 제작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퍼널모아'로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300만원 상당 양질의 홈페이지 디자인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지난 22일 채찬 퍼널모아 대표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만나 서비스 개발 동기·진행 중인 사업 내용·앞으로 개발하게 될 서비스 및 추후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해 인터뷰했다..

삼성, HBM3E 엔비디아 공급 가시화… 비메모리도 반등 신호

한동안 HBM 시장에서 체면을 구겼던 삼성전자가 자존심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 품질 테스트 단계에 머물렀던 HBM3E(5세대)의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이 가시화되면서 주력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두고 장밋빛 전망이 쏟아진다. 차세대인 HBM4(6세대) 양산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장기간 저평가됐던 주가는 최근 8만원대에 안착했다. '아픈 손가락'으로 불려온 시스템 반도체도 기지개를 펴는 중이다. 신형 모바일 AP..

중부발전, 오만 이브리3 태양광 전력판매계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은 22일(현지시간) 오만에서 발주처인 오만 수·전력 조달공사와 '오만 이브리 3 태양광·BESS(배터리형 에너지저장장치) 발전 사업 전력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브리 3는 지금껏 오만에서 발주된 최대 용량의 BESS 연계형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다.건설 단가가 높은 BESS를 통한 발전량에는 최대 5.5의 가중치를 적용해 우대하는 방식의 전력 판매 계약이 이뤄졌다.중부발전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에너지 기업..

LIG넥스원, 에어버스 DS와 통합방공 협력 강화... "해외 시장 확대 기대"

LIG넥스원과 에어버스 DS가 통합방공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한다. 양사는 22일 경기도 판교 LIG넥스원 본사에서 '통합방공분야 미래 협력을 위한 협력확인서'를 체결했다고 23일 LIG넥스원이 밝혔다. 행사에는 박태식 LIG넥스원 미사일시스템사업부문장과 하랄드 만하임 에어버스 DS 독일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력확인서는 지난 2023년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체결한 협약의 연장선으로,..

"AI전환 시간 많지 않다"… 해법 찾으러 美로 간 두산 박지원

"활용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AI를 접목해야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다.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경영진과 함께 떠난 미국 출장에서 당부한 말이다.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접 제조업 현장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해법을 구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두산그룹은 에너지·건설기계 등 제조업 현장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왔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지주사 산하에 피지컬..

매출 10조 바라보는 삼성중공업…이재용 방문은 언제쯤

삼성중공업이 올해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대의 기록적인 실적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현장 경영 시점도 관심사다. 이재용 회장이 거제조선소를 방문한 시기는 10년 전인 2015년으로, 삼성중공업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쭉 수천억원에서 1조원 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3년부터는 조선업이 활황을 띄면서 분위기가 반전했으며 2026년은 영업익 1조 클럽도 바라보고 있어, 이 회장이 현장에서 힘을 실어..

현대로템, AMXPO서 미래 AI 기반 모빌리티 기술 공개

현대로템이 미래 무인 모빌리티와 친환경 인프라를 앞세워 사업 청사진을 공개한다. 현대로템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에 참가해, AI 기반 무인소방로봇과 항만 무인이송차량(AGV), 전기차 전용 프레스 장비, 수소 인프라 디오라마 등 다양한 첨단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무인 모빌리티 전시 공간에는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무인소방로봇과 부산..

금호타이어, 6609억 투자해 함평공장 신설…2028년 가동

금호타이어가 오는 2028년까지 6609억원을 투입해 함평공장을 신설한다.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생산 시설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평공장을 신설하는 내용을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23일 공시했다.투자금액은 건축 및 생산설비 구매비용, 토지취득금액 1160억84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공장은 최종적으로 600만본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지난 5월 발생한 대형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1공장은 가동이..

한온시스템, 90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의…"재무건전성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약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최종 결의했다. 23일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는 기명식 보통주 3억4750만주(기존 발행주식의 51.20%)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한다. 신주의 20%는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하고, 잔여 주식은 신주배정기준일 11월 14일 기준 구주주에게 균등 배정된다. 이후 실권주 및 단수주는 일..

'주주환원 적극' KT&G, 배당금 상향·자사주 소각…美 담배회사와 MOU

KT&G가 '2025 KT&G CEO Investor Day(기업설명회)'를 개최, 추가 주주환원 계획과 올해 성장 목표를 발표했다. 또 미국 탑 티어 담배제조사 '알트리아(Altria)'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니코틴 파우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3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방경만 KT&G 사장은 향후 발생하는 초과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동시에 극대화하는 '주주환원 배분 원칙'을 업..

[르포] 스포츠성까지 챙긴 올웨더 타이어 '미쉐린 CC 3'… "예측 불가 날씨에 제격"

올해 여름은 유독 폭우가 잦았다. 맑던 하늘이 순식간에 어두워지며 비가 쏟아지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갑작스러운 폭우는 도로 곳곳에 물웅덩이를 만들었고, 마른 노면이 금세 젖어 운전자들이 긴장하는 일이 잦았다.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것은 물론, 수막현상으로 아찔한 순간을 겪은 이도 적지 않았다.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요즘,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평균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올웨더 타이어가 사계절 타이어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연 올웨더 타이..

한진칼 종속사 칼호텔네트워크, 인천하얏트 2100억에 매각

한진칼의 종속회사 칼호텔네트워크가 인천 중구 운서동 소재 그랜드하얏트인천 웨스트타워를 파라다이스호텔에 처분한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칼호텔네트워크는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으 ㅣ건물을 2100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차입금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이다.

"10년새 글로벌 기업 폭증한 中, 韓은 줄어…첨단산업 규제 풀어야"

중국 기업들이 성장하는 속도가 한국 기업들보다 6배 이상 빠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알리바바·BYD 등 첨단기술 및 IT 분야 기업들이 주로 성장을 이끌었는데, 새로운 기업들의 신규 진입이 많았다는 의미로 중국 기업생태계의 잠재성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10년 사이 글로벌 2000개 기업에 속한 기업들이 줄며 역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 속도가 빠른 신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첨단산업 차등규제를 푸는 등 정책 패러다..

中 추격 가속…한국 디스플레이, 차세대 기술로 반격 나서야

한국의 핵심 수출산업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 산업이 중국의 거센 추격에 직면하며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였다. 반도체·2차전지와 함께 '3대 첨단 전략산업'으로 불리며 지난 수십 년간 세계 시장을 주도해온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은 한때 글로벌 시장 점유율 40%를 넘나들며 세계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 중국의 공격적인 투자와 정부 지원이 맞물리면서 LCD 시장은 이미 중국이 장악했고 OLED 시장마저 추격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미국행 국제우편 재개를 위한 관세 납부 서비스 개시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의 정상화를 위해 관세 납부 절차를 마련하고, 9월 22일부터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밝혔다.미국 정부가 지난 8월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우편물에 적용되던 소액면세제도를 폐지하면서 면세 기준액을 초과하는 물품에 관세가 부과됐다. 이에 따라 8월 말부터 미국행 우편물 접수가 일시 중단됐고, 이로 인해 국민, 교민 사회, 유학생, 중소 수출기업 등이 불편을 겪어왔다.지원단은 미국행 우편물 접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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