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4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포스코,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나선다

포스코가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과 상생을 도모한다.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부진 등으로 어려움이 커진 가운데에서도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철강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26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동반성장지원단'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공정을 지능화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고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제(Ben..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2兆 투입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상위 3개사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올해도 연구개발에 사상 최대 규모인 2조243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26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조원 이상의 R&D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2021년부터 R&D 투자 비용을 꾸준히 늘려 5년여 만에 두배 가량을 미래 사업에 투자하게 됐다. 자연스레 연구개발 인력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

대북사업 재개·건설경기 회복 언제쯤…‘정중동’ 현대그룹, 기회 기다린다

다음 달이면 금강산 관광이 잠정 중단된 지 17년째를 맞는다. 이후 남북관계는 2018년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면서 잠시 개선의 희망을 봤으나 현재까지 답보상태다. 건설 경기는 최근 몇 년간 극심한 불경기를 겪어 내수 부진에도 영향을 크게 줬다.현대그룹은 현대아산을 앞세워 대북사업에서 상징성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는 사실상 현대엘리베이터가 주력으로, 건설경기에 좌우 받는 형국이고 현대아산은 지난해 71억원의 영..

현대제철, 철강·건설업계와 제철 부산물 기술개발 사례 공유

현대제철이 철강 및 건설 분야의 탄소저감을 위해 제철 부산물 기술개발 사례를 공유했다.26일 현대제철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산업 전반에 탄소저감 및 자원 순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건설 재료로 잠재적 활용 가치가 높은 제철 부산물 활용 기술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행사에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한..

미중 갈등에 희비교차 …올 하반기 산업 기상, 반도체·조선·바이오만 '맑음'

올해 하반기 반도체, 조선, 바이오 업종을 한정으로 '맑음' 전망을 보일 것이란 조사가 발표됐다. 그중에서도 트럼프 수혜, 방산과의 시너지 등이 겹친 조선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외 산업계 대부분은 미국 관세 정책과 중국발 공급과잉에 직격탄을 맞아 당분간 고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새 정부가 경기부양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단 점을 강조했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와..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 오는 30일 퇴임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이 4년 4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24일 전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퇴임 의사를 알렸다. 임기는 오는 30일까지이며 빠르면 이번주 중 후임자가 나올 예정이다.정 대표는 현대차 부품개발사업부장, 현대차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 구매본부장, 현대차 구매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말 그룹 정기인사에서 현대위아 대표로 내정됐다.그는 이듬해인 2021년 3월 대표로 부임해 4년 4..

현대차, 포레스트런 통해 10년간 나무 3만여 그루 기부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마라톤 캠페인 '포레스트런'을 통해 10년간 3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기부했다.26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개최된 대규모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 '파이널 런'에 500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km 코스를 달렸다.'포레스트런'은 현대 차가 2016년 아이오닉 론칭과 함께 처음 출범한 '롱기스트런'의 새 이름이다.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깨끗한 하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산업부, '수소환원제철' 기술 지원 본격화…"탄소 95% 감축"

정부가 철강산업 탄소중립을 이끌 '수소환원제철' 기술 실증을 지원한다. 기존 공정 대비 탄소를 95%이상 감축할 수 있어, 업계에선 '꿈의 기술'로 불린다.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에서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8146억원(국비 3088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수소환원제철은 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철광석에..

지난해 경영평가 휩쓴 산업부·중기부 산하 공공기관들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우수(A) 등급'을 대거 휩쓸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가 수출에 방점을 두면서 이를 수행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으며, 반도체·AI 등 연구개발(R&D) 역할을 수행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산기평)도 2년 만에 A등급을 탈환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도..

방산업 부흥 이끄는 한화…뒤에서 '함박웃음' 짓는 대형 기획사

글로벌 안보 위기와 함께 국내 방위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관련 전시마케팅 시장도 빠르게 팽창 중이다. 특히 한화 등 방산업 대표 주자들이 국제·국내 방산 박람회에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다만 관련 전시시장을 대형 광고대행사들이 참여하면서, 긴 시간 방산업계와 함께 해 온 중소 전시기획사들이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이면도 존재한다. 이런 대목은 이재명 정부의 벤처·중소기업 지원책과 상반된 그림이기도 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K하이닉스, 美 HPE 콘퍼런스서 'HBM4' 로드맵 제시

SK하이닉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린 'HPE 디스커버 2025'서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의 로드맵을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최신 제품인 HBM3E(5세대) 12단뿐 아니라 HBM4에서도 기술 리더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HPED는 미국의 ICT 기업인 HPE(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가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기술 콘퍼런스다.올해 행사에서 SK하이닉스는 HBM, 서버 DIMM(듀얼 인-라인 메모리 모듈), 기업용 S..

SK하이닉스, 엔비디아·마이크론發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30만원선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45% 오른 29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한때 29만85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폭이 일부 조정됐다. 이날 오전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는 30만원에 거래되며 30만닉스 기..

한국후지필름BI, 구독형 IT 통합관리 서비스 'ITESs'로 업무 부담 해소 지원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은 'IT 운영관리 서비스 및 업무용 PC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5.7%가 IT 통합관리 서비스가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직장인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겪는 IT 운영상의 불편과 주요 개선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 20~50대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인의 52.1%는 IT 전담 인력이 있다..

삼성전자,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후원

삼성전자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올림피아드 후원에 나선다. 기초 과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미래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삼성전자는 2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및 대한수학회, 한국물리학회와 함께 국제 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육성을 위한 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후원협약(MOU)을 체결했다.국제수학·물리올림피아드는 매년 전세계 고등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난도 문제를 풀며 실력을 겨루는 국..

지난달 미국향 항공유 수출 역대 최대…전체 수출량은 ↓

지난 5월 국내에서 생산한 석유 제품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요가 감소한 여파다. 다만 미국에 수출되는 항공유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26일 석유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석유제품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0.9% 감소한 4511만 배럴로 집계됐다. 제품 단가도 약세를 보이며 수출 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18.7%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석유 수요가 감소한 여파다. 수출국 비중은 호주(16.7..

LGU+, AI '익시오' 공개…"5초만에 딥보이스·딥페이크 판별"

"딥페이크 여부를 5초만에 판별할 수 있습니다."26일 오전 서울역 인근 LG유플러스 본사 대강당. 입구에 설치된 '익시 가디언(ixxi-Guardian)' 시연 장비 앞에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섰다. 카메라 앞에 얼굴을 비추자 몇 초 만에 '정상', '딥페이크' 판별 결과가 화면에 떴다. 사진이나 저장된 영상이 아닌 '실시간 영상'을 분석하는 이 기술은 LG유플러스가 독자 개발한 '라이브 딥페이크' 탐지 시스템이다.이날 LG유플러스는 세계..

SK매직, 한 뼘 크기 '초소형 플러스 직수 정수기' 인기

SK매직은 자사가 이달 초 출시한 '초소형 플러스 직수 정수기(모델명: WPU-JAC115S)'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제품은 폭 164㎜, 깊이 395㎜, 높이 345㎜의 콤팩트한 크기로,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60% 수준까지 부피를 줄여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성인 손 한 뼘 크기의 작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치 공간이 좁아 정수기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은 물론 1~2인 가구, 신혼부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

쿠팡플레이, 2025 하반기 "오리지널·스포츠·이벤트 총망라"

쿠팡플레이가 26일 2025년 하반기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먼저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작품 △〈직장인들〉 시즌 2 △〈대학전쟁〉 시즌 3, △<슈팅스타〉 시즌 2이 돌아온다. △액션 코미디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소년시대> 시즌2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HBO 및 Max의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도 쿠팡플레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피스메이커> 시즌 2△<그것: 웰컴..

'콘텐츠 예산 전년대비 2배' SOOP, 스트리머 콘텐츠 생태계 키운다

SOOP의 콘텐츠 생태계가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다. 스트리머들의 다양한 시도가 활발히 이어지면서다. 26일 SOOP은 콘텐츠지원센터 예산을 전년 대비 두 배로 늘리고, 지원 항목도 대폭 넓혔다고 밝혔다. 제작비는 물론, 게임 서버비·버추얼 콘텐츠 제작비·굿즈 디자인비 등 신규 항목이 추가됐고, 글로벌 동시 송출 시의 추가 지원과 오프라인 티켓 서비스 등 수익화 연계 지원까지 더해졌다.이에 스트리머들은 규모 있는 콘텐츠를 보다 쉽게 기획할 수..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MOU 체결

KCC는 HD현대중공업과 환경 및 안전 관련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5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HD현대중공업 조선경영관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조민수 HD현대중공업 조선사업대표, 전승호 HD현대중공업 부사장, 김정배 HD현대중공업 전무, 이경구 HD현대중공업 상무, 송동호 HD현대중공업 상무와 맹희재 KCC 디자인센터장 상무, 조승희 KCC 울산영업소장 등 양사 관계자 3..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아모레 차녀’ 서호정, 오설록 입사…아모레 후계 구도..

왕십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임의 청약 평균경쟁률 10..

한성숙, 취임하면 즉시 네이버 주식 매각키로

롯데건설, 서울 중림동 재개발 시공권 두고 ‘물밑 활동’..

증시 훈풍에 ‘빚투’ 3년새 최고치… ‘삼전’에 몰린 개..

“카카오, 실적 안정화에 AI 기대까지…목표주가 7만7천..

그룹페이에 코인까지… 형지글로벌 빨라진 ‘지주사 전환’..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