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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임직원 걸음으로 탄소중립 실천" 신한금융, '그린 인덱스' 고도화

신한금융그룹은 25일 그룹 임직원들의 탄소배출 감축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내에서 운영 중인 '신한 그린 인덱스(Green Index)' 제도를 고도화한다고 밝혔다.신한 그린 인덱스는 신한금융이 지난해 5월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한 제도다. PC 전원 관리와 내·외부망 메일함 사용량, 종이문서 출력량 등 일상 업무 과정에서의 개인별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해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이번 고도화는 임직원들에 일..

[개장시황] 코스피, 기관 매도로 0.19% 하락 출발…3184.37

코스피 지수가 기관들의 매도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 내린 3184.37에 장을 열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9억원, 124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은 47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0.93%), KB금융(5.97%), 두산에너빌리티(1.07%) 등은 상승 중이다. 그러나 삼성전자(-0.30%), LG에너지솔루션(-2..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출시 7년만에 잔액 10조원 돌파

카카오뱅크는 25일 자사의 대표 수신 상품인 '모임통장'이 출시 7년만에 잔액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모임통장을 이용하는 고객 수도 1200만명을 돌파했다.지난 2018년에 출시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그간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 기능과 실시간 회비 현황 확인 기능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출시된 지 7년이 지났음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총 2조2000억원이 순증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모임통장을 활..

"현대제철, 중국산 후반 반덤핑 관세 효과 기대…목표가 상향"

NH투자증권은 25일 현대제철에 대해 하반기 중국 철강 수출 감소 및 후판/열연 반덤핑 잠정 관세 부과로 철강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0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노조 파업 영향으로 감소했던 생산량이 회복되고 판매량이 증가한 것에 더해서 원료 가격 하락 및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2개..

"삼바, 분할 전보다 분할 이후 가치 더 클 듯…목표가↑"

미래에셋증권은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CDMO(위탁개발생산) 가치 91조원(기존 88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시밀러 비즈니스 가치 8조9000억원을 합산해 목표가를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0만원으로 기존 135만원보다 상향 조정했다. 김승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인적 분할 비율 65:35를 현재 시가총액에 적용하면 삼바 50조원, 삼성에피스홀딩스 25조원 수준으로 당사 추정 91조원과 8조9000원과 괴리가..

5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64%…전월比 0.07%p 상승

국내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중소법인 대출을 중심으로 신규연체가 증가한 탓으로, 금융당국은 은행들에 적극적인 연체·부실채권 상매각과 손실흡수능력 확충 등 건전성 관리를 당부했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64%로 집계됐다. 전월 말(0.57%)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13%포인트 급증했다.금감원은 신..

비이자 앞세운 김성태 號 IBK, 2분기 호실적…커지는 배당 확대 기대감

IBK기업은행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 이어갔다. 이자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화환산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급증한 것이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비이자이익 부문 강화 전략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퇴직연금, 외환, 카드, 수익증권 등 비이자부문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고, 실제 조직개편을 통해 외환·카드 부문의 전략과 마케팅 기능을 통합해 영업 지원력을 높였다.수익성 개선세를 지속하면서 시장은..

JB금융, KB부코핀파이낸스 인수…인니 공략 본격화

JB금융그룹은 24일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진출을 통해 '핀테크 기업과의 동반성장'이라는 새로운 해외진출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JB금융의 계열사 JB우리캐피탈은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 KBI(부코핀은행)의 자회사인 여신전문금융사 'KB부코핀파이낸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또 AI(인공지능) 핀테크 기업인 에이젠글로벌(이하 에이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화 캡티브 모델을 구축한다.앞서 JB우리캐피탈은 이달 1일 KB부코핀파이낸스 지..

스팩 소멸합병 통해 우회상장했지만…주가는 '내리막'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에서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을 통한 합병 상장이 전부 소멸합병(피합병)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팩이 상장법인으로 존속하는 존속합병 방식과 달리 소멸합병은 비상장사가 스팩을 흡수해 회사 이름과 법적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방식이다. 상장 후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고 절차도 간소하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우회상장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다만 합병 과정에서 상장 기업의 미래영업 실적을 과다하게 추정해 기업가..

새마을금고중앙회, 한은 PR매매 대상기관 재선정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은행의 '2025년 정례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결과'에 따라 환매조건부증권(RP)매매 부문 대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으로서 RP매매에 공식적으로 참여해왔다.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의 유효기간이 오는 31일 만료됨에 따라 한국은행은 지난달 '공개시장운영 대상기관 선정' 공고를 내고 신청접수 및 심사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협재단, 노인 화상예방사업에 2억4000만원 지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와 함께 화상예방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협과 베스티안재단은 이번 보고회에서 2020년부터 협력해 온 취약계층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 및 노인 화상예방교육 등 주요 사회공헌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의 협력은 2020년 'S.A.V.E 캠페인' 후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신협은 저소득 화상환자 및 소방관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같은 해..

어닝서프라이즈 KB… 금리하락기에도 펀더멘털·수익성 입증

시장금리 하락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서도 KB금융그룹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관련 충당금 환입 등으로 지난해 2분기 기록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이번엔 넘어서기 쉽지 않다는 시장 전망이 있었지만, 순수수료이익이 처음으로 1조원 이상 거두면서 또다시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KB금융은 양종희 회장 체제에서 수익성뿐만 아니라 우수한 그룹 펀더멘털도 나타냈다.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보통주..

KB손해보험, 데이터유니버스와 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손해보험이 데이터유니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회문제 해결 및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ICT 기반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 공동 개발과 고객 맞춤형 보험서비스 제공 솔루션 구현, 시니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험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데이터유니버스의 기존 서비스인 휴대폰분실보호, 스마트피싱보호, 휴대폰가족보호,..

코스피, 한미 협상 불확실성에도 외인 매수에 힘받았다

코스피가 24일 연고점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코스피 대장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호실적이 이어지며 주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한·미 통상 연기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주식 매수세가 계속된 점도 크게 작용했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6% 성장했다는 발표 역시 지수 견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6.68포인트(0.21%) 상승한..

[콘콜] 강남채 KB국민은행 부행장 "인니 법인, 상반기 200억 흑자 예상"

강남채 KB국민은행 글로벌사업그룹 부행장은 "올해 상반기 KBI(KB뱅크 인도네시아)에서 200억원 규모 흑자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강 부행장은 24일 KB금융그룹 상반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KBI의 올해 수익성과 실적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그는 "(KBI는) 2분기에도 흑자 전환을 해서 상반기 기준 약 200억원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강 부행장은 "하반기에도 흑자 기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에 판매관리비가 더..

KB라이프, 상반기 당기순익 1891억원… 전년比 2.3%↑

KB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8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상반기 매출확대와 사업비 집행 효율화, 보험수지 증가로 인한 경상이익 확대에서 기인한다는 설명이다.지급여력(킥스·K-ICS)비율은 242.2%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포인트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보험계약마진(CSM)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3조882억원을 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증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상향은 ‘글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지만, 증권사들은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 보수적으로 전망했다. 오는 9월 진행되는 인적분할에 따라 한 달간 거래가 정지되는 만큼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다. 아울러 미국 관세 이슈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만큼 주가를 반전시킬 요인도 부재하다고 판단했다.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콘콜] 나상록 KB금융 CFO "감액배당도 열린 옵션으로 검토"

나상록 KB금융 CFO(최고재무책임자)는 하반기 배당 가능 이익 확보 차원에서 "감액 배당 부분도 옵션으로 열어놓고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나 CFO는 24일 KB금융그룹의 상반기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주주환원 규모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하반기 발표한 주주환원 규모는 8500억원 수준이지만, 올해 배당가능이익을 초과하는 1900억원을 제외한 6600억원만 이사회에서 우선 결의했다"며 "초과분 1900억원은 내년 초 주..

KB국민카드, 상반기 순이익 1813억원…연체율 0.21%p 개선

KB국민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1% 감소한 181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실적 부진은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수수료율 인하로 인해 비이자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연체율은 1.40%로 1분기(1.61%)보다 0.21%포인트 개선됐다. 지속적인 자산건전성 관리 강화 노력에 힘입은 결과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비율)은 1.20%로 1분기 대비 0.12%포인트 감소했다.국민카드는 자본효율성 관점의 성장을 추진, 비용..

KB캐피탈, 상반기 순이익 1241억원… 전년比 9.54%↓

KB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4% 감소한 1241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상반기 총영업이익은 36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 늘었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8% 줄어들었다.이는 투자금융과 임대상품 중심 비이자이익확대로 총영업이익은 증가했으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기업여신 관련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리테일 부문 건전성 하락에 따라 대손상각비 상승 영향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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