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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수레 한가득 모아도 2000원"… 단가하락·폭염에 한숨 '푹푹'

"요즘 박스 가격이 너무 낮아 하루 종일 모아서 가져가면 5000원 정도 벌어. 가끔 운 좋을 때는 1만원까지도 받지만…."지난 8일 오후 3시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골목에서 만난 전규남씨(83)는 뙤약볕 아래서도 연신 손을 움직이며 손수레에 폐지를 옮겨 담았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시작한 전씨의 폐지 줍기 작업이 9시간 넘게 이어지면서 두꺼운 후드 점퍼를 입은 전씨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었다.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 15시간가량 폐지..

AI가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 찾아준다…임금 정보도 파악

6월부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기반으로 구직자의 나이에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 받고, 임금정보나 고용보험 등 노동시장 정보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고용노동부는 이달부터 '고용24'에서 'AI 일자리 매칭'을 통한 연령대별 선호 일자리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20대는 희망직종, 30~40대는 희망직종과 임금, 50~60대는 희망지역을 중심으로 자신과 동일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정보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인재 최저임금위원장 "합리적 수준에서 합의로 결정되게 노력"

세종//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4일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국민이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합의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인재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2차 전원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까지 37번의 최저임금 결정에서 합의로 결정된 것은 7번에 그쳤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위원장은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로 한국노동연구원장, 한국노동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 위원장은..

석유화학산업도 상생협약 체결…롯데케미칼 협력사 안전·복지 개선에 580억 투입

세종// 조선업, 자동차산업에 이어 석유화학업에서도 대기업과 협력사 간 원·하청 격차 완화와 약자 보호를 위한 상생협약이 체결됐다. 고용노동부는 3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석유화학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 이훈기 롯데 화학군 총괄 대표이사를 비롯한 화학군 계열사 대표이사,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업황 부진, 불안한 국제 정세 등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석..

고용부·지자체, 자동차산업 중소기업 청년 장기근속·중장년 채용 지원

세종// 정부가 자동차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자동차 중소업체 신규 근로자에 최대 300만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중장년을 고용하는 기업에게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고용노동부는 10개 지자체와 함께 '자동차 산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국비 79억원과 지방비 21억원 등 모두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사업 참여 지자체는 경기, 울산, 충남, 경남, 경북, 전북, 인천, 대구, 광주, 강원 등이다.고용부는 "지난 4월..

4060 맞춤형 기술교육으로 재취업 효과 '톡톡'

세종// 한국폴리텍대학 신중년특화과정의 재취업 성공 비율이 가장 높은 직종은 기계 계열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2021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신중년특화과정 취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계 계열 취업률이 각각 76.8%, 80.0%, 73.3%로 집계돼 재취업 성공률이 가장 높았다고 2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전기 계열이 각각 66.2%, 62.5%, 66.9%로 뒤를 이었다.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약 3~6개월 맞춤..

노사정 사회적 대화 두 달만에 재개…김문수 "어떤 경우에도 대화 중단 없어야"

노정 간 갈등으로 중단됐던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약 두 달 만에 재개된다.대통령 직속 사회적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는 30일 경사노위 본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미래세대 특위) 1차 회의를 개최했다.미래세대 특위에는 이원덕 전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김덕호 경사노위 상임위원 등 노사정 부대표자와..

ASF 차단울타리 ‘실효성’ 논란…”발병원인 알 수 없어 우선 막는 게 최선”

세종// 강원 철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다시 발병하면서 방역당국이 합동점검에 나선 가운데 차단울타리의 실효성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겨울철 먹이를 구하지 못 한 멸종위기종인 산양의 집단폐사 소식이 알려지며 생태단절 우려가 잇따르면서 환경부는 일부 울타리를 개방한 채로 실효성을 따지기 위한 연구에 나선 상태다. 다만 발병농가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역학조사에서도 뚜렷한 감염원인은 파악이 되지 않는 탓에 실무자들 사이에선 일단..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연금 '푸른씨앗' 가입하면 기업·근로자에게 지원금 지급

세종// 올해부터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연금제도인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에 가입하면 사업자뿐 아니라 근로자에게도 지원금이 지급된다.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31일부터 푸른씨앗 가입 근로자에게 본격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푸른씨앗은 노후준비가 부족한 근로자가 많은 30인 이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공적 퇴직연금제도다. 지난해까지 제도 도입에..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저버린 기업 어디?…25곳 명단 공표

세종// 지난해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기업이 113곳으로 나타났다. 이중 25곳의 명단이 공개됐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는 31일 각 누리집에 '2023년 기준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이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미이행한 25개 사업장의 명단을 공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집 설치 의무가 있는 사업장은 상시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고용 사업장이다. 20..

1분기 실질임금 371만원…고물가에 1.7% 감소

세종//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실질임금이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3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명목임금 총액은 421만6000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만3천원(1.3%) 늘었다.그러나 같은 기간 소비자 물가지수는 3.0% 오르면서, 실질임금은 오히려 1.7% 감소했다. 올해 1분기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

고용부, 여성고용 미흡 공공기관·기업 32곳 공표

세종// 동종 업계·사업장 규모 대비 여성 직원과 관리자의 비율이 낮고, 사업주의 실질적 개선 노력도 미흡한 사업장 32곳의 명단이 공개됐다.고용노동부는 적극적 고용개선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된 민간기업 31곳, 공공기관 1곳의 명단을 29일 공표했다.공공기관 및 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 사업장 등 2723개사 가운데 여성 고용률 또는 관리자 비율이 산업별, 규모별 평균의 70%를 밑돌고,..

1분기 산재 사망자 7.8% 늘어...제조업 등 경기회복 영향

세종// 올해 1분기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활동 증가 영향으로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 다만 중대재해처벌법이 새로 적용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선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고사망자는 138명, 건수로는 136건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사망자는 10명(7.8%), 사고건수는 12건(9.7%) 증가했..

국민연금 부부합산 월 300만 이상 수급 1533쌍

국민연금 월 합산 300만원 이상 받는 부부 연금수급자가 꾸준히 증가해 올해 1월 기준 1533쌍을 돌파했다.29일 국민연금은 월 300만원 이상 받는 부부 연금수급자가 2017년 3쌍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말 기준 1533쌍으로 늘어났으며, 3년 전인 2021년 196쌍에 비해서는 7.8배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특히 부부합산 최고 연금액은 남편 238만원, 아내 248만원을 합쳐 월 486만원을 수령하는 부부로 확인됐다.이렇듯 부부합..

보조공학기기 박람회 내달 4일 서울서 개최...장애인 직업생활 지원

세종// 장애인 근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 안정적으로 직업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보조공학기기 박람회가 열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6월 4일부터 5일까지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2024년 제19회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는 직무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폴리텍대, 취업박람회로 구직 지원...첨단산업 직업체험관 운영

세종// 한국폴리텍대학이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KB은행과 함께 구직 지원에 나섰다.폴리텍대학은 KB국민은행과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등 우량기업의 참여를 확대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전기·전자, 반도체, 기계·금속 등 여러 업종의 250여개 기업이 품질관리, 생산관리, 기구설..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 장애인 인식개선 콘서트…'연주엔 차이 없어'

세종// 영화 '라라랜드'의 삽입곡 'Another Day of Sun'의 경쾌한 선율이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의 구석구석을 채워나갔다.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은 그렇게 클래식 콘서트의 '마인드 체인지'의 시작을 알렸다. 한빛예술단은 2003년 음악적 재능을 가진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창단된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예술단으로, 지휘자와 전 단원이 악보 암기로 호흡을 맞추는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

성대 의대·삼성병원 교수들, 매주 금요일 휴진…"응급은 계속"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과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이 6월 중순부터 '주 1회 금요일 휴진'을 결정했다.성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21일 의대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교수 200여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총회를 열고 주 1회 휴진 안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비대위는 "지난 4월 교수들에 '주 52시간 근무' 등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했지만, 이행 상태를 확인한 결과 당직 등으로 근무 시간 조정이 쉽지 않은..

작년 장애인 고용률 3.17%...공공부문 3.86%, 민간 2.99%

세종// 지난 10년간 장애인 고용률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지난해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이 5년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고용노동부가 23일 발표한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평균 3.17%, 공공은 3.86%, 민간은 2.99%로 집계됐다. 작년 장애인 고용률은 2022년의 3.12%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4년 2.54%에서 10년 사이 꾸준히 상승했고, 공공부문의 상승률이 민간보다..

노동법원 정부논의 시작, 이정식 "尹정부 임기 내 법안 가능"

세종// 고용노동부와 법무부가 노동법원 설치를 위한 부처 간 협의를 시작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노사정 사회적 대화는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고용부와 법무부 차관이 오늘 오전 (노동법원 설립 관련) 일정과 방향, 원칙을 논의했다"며 "사회적 공감대만 만들어내면 (대통령) 임기 내에 법안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민생토론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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