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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검찰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대방건설 대표 불구속 기소

검찰이 시세 차익을 노리고 '벌떼 입찰'에 나섰다는 혐의를 받는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21일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이날 구 대표와 대방건설 법인을 각각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대방건설은 창업주인 구교윤 회장의 아들인 구 대표와 구 회장 사위가 대주주고, 대방산업개발은 구 회장의 딸과 며느리 소유다.구 대표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벌떼입찰' 등의..

정부, '메이슨에 삼성합병 손해 배상' ISDS판정 불복소송 패소

정부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으로 손해를 본 미국계 헤지펀드 메이슨 캐피탈에 3200만달러, 약 438억원을 배상하라는 국제중재(ISDS) 판정에 불복해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21일 법무부는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1심)이 전날 메이슨이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2018년 제기한 ISDS 사건의 중재판정에 대해 정부가 제기한 취소소송에서 정부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앞서 메이슨은 한국 정부가 옛 삼성물산 주주로서 국민연금의 의..

尹측 "최상목 탄핵안 발의, 국정 발목잡기·정치보복"

윤석열 대통령 측이 더불어민주당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소추안(탄핵안) 발의를 두고 "탄핵소추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거대 야당 역시 잘 알 것"이라며 "누가 보더라도 정치보복과 길들이기를 위한 탄핵일 뿐"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21일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방탄과 보복을 위한 탄핵의 추억인가, 결국 진실이 밝혀졌고 이제는 책임질 시간임을 기억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

한덕수 탄핵 선고 먼저한다…尹에 어떤 영향?

헌법재판소(헌재)가 통상의 '선입선출' 원칙을 어기고 오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결론을 윤석열 대통령 사건보다 먼저 내린다. 윤 대통령 사건과 겹치는 쟁점이 있는 만큼 한 총리에 대한 헌재의 판단이 윤 대통령 선고의 '가늠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을 탄핵 소추한 뒤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던 한 총리도 같은 달 27일 탄핵심판에 넘겼다. 국회는 △계엄 선포 공모·묵인·방조 △국회 추천 헌..

法 의대증원 취소소송 각하…"원고 적격 없어"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교수들에게 원고 적격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제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21일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 등 33개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들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증원 처분 취소소송을 각하했다.법원은 원고들에게 증원 처분 취소를 구할 법적 자격 자체가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원고들은 교육부 장관..

공수처, 대검 정보통신과 압색…이정섭 검사 처남댁도 조사

이정섭 대전고검 검사의 비위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는 이 검사의 처남댁이자 의혹 제보자인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했다.21일 공수처 수사4부(차정현 부장검사)는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검 정보통신과 서버에 남아 있는 이 검사의 메신저 내용 등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검사는 친인척의 부탁을 받고 일반인의 전과기록..

"뉴진스 독자활동 안돼"…法 어도어 가처분 인용

법원이 뉴진스의 독자적 활동에 제동을 걸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5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 5인은 어도어의 사전 동의 없이 가수 활동 내지 연예인으로서의 상업적 활동 등을 할 수 없게 됐다.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뉴진스의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어도어가 전속계약의 중요한 의무를 위반했음이 충분히 소명됐다..

검찰 '명태균 의혹' 김종인 前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조사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연루된 공천개입·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김 전 위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다. 검찰은 김 전 위원장을 상대로 명씨를 알게 된 경위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가 오세훈 서..

[속보]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이정섭 검사 비밀누설 혐의

[속보]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이정섭 검사 비밀누설 혐의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30대 남성, 2심도 징역 10개월

서울역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글을 올려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제3형사부(오병희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오전 10시께 협박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배모씨(34)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1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했다.배씨는 지난해 8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다만 법원이 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하며 원심 판결은 파기됐다.재판부는 "1심에서..

李 '대장동 재판' 증인 불출석…法 "또 안나오면 과태료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대장동 본류' 사건 재판에 증인 출석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승우 부장판사)는 21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정영학 변호사 등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 재판을 진행했다. 당초 이날 공판에서는 이 대표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으나, 이 대표가 불출석함에 따라 재판은 약 6분 만에 종료됐다. 이에..

김성훈 경호차장 "법에 따라 경호 임무 수행"…이광우 본부장은 침묵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10시 4분께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한 김 차장은 법원에 출석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영장을 방해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률에 따라 정해진 경호 임무를 수행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영장 제시나 고지 없이 무단으로 정문을 손괴하고 침입..

김성훈·이광우 오늘 구속기로…"정당한 업무수행"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구속기로에 섰다. 법조계 일각에선 두 사람의 행위는 정당한 업무 수행 범위에 속해 영장이 기각될 가능성을 점치며 법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불법 수사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밝혀야 한다고 말한다.서울서부지법은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을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결정한다. 지난해 12월 27일 탄핵 소추된 지 87일, 지난달 19일 변론이 종결된 지 33일 만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선고기일 통지는 이번 주에도 정해지지 않으면서 '3말4초' 선고가 유력해지고 있다.국회는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을 탄핵 소추한 뒤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던 한 총리도 같은 달 27일 탄핵심판에 넘겼다. 한 총리가 윤 대통령의 12·..

韓총리 선고 '尹탄핵 심판' 가늠자… 법조계 '기각' 무게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선고는 크게 기각 또는 각하, 인용 3가지 시나리오로 나뉠 수 있다. 법조계에서는 헌재가 한 총리 탄핵을 기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만약 헌재가 국회가 제출한 탄핵소추 사유를 살펴볼 때 국무총리직을 파면할 정도의 사안이라고 판단하지 않는다면 기각 결정을 내리게 된다. 헌재가 위헌으로 판단한 마은혁 재판관 임명 거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파면 여부를 가릴 유의미한 쟁점이 되지 못한..

野 거부권 불가 '상설특검' 강행…법조계 "李 방탄 위한 무리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과 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상설특검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반특검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에 가로막히자, 방향을 틀어 상설특검 카드를 꺼낸 것이다. 다만 일반특검 대비 수사팀 규모가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수사 중인 사안에 무리수를 던졌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 특검 발의 의도가 다분히 정략적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탄을 위한 포석을 깔았다는 비판도 나온다.20일 정..

"몸조심 해라" 최상목 협박한 李, 검찰에 고발 당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몸조심하길 바란다"는 협박성 발언을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에 고발당했다.대검찰청은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 19일 이 대표를 협박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해,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김 전 구청장은 "'밤길 조심하라'고 협박한 유사사례 유죄 판례도 4건이나 찾아서 첨부했다"며 "'밤길, 아침길, 낮길 조심'보다 '몸조심'은 신체에 대한 해악의 고지이..

문다혜, 음주운전·불법숙박 모두 인정… 檢,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음주운전·불법숙박업을 한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씨(42)의 첫 재판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문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문씨는 20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검은색의 긴 코트를 입고 목발을 짚으며 직접 출석했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은 재판 출석 의무가 있다.문씨의 혐의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공중위생관리법 위반이..

대법원 전합 "강간 실패했어도 상해 입혔다면 가중 처벌"

피해자를 특수강간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대신 이로 인해 상해를 입혔다면 '특수강간치상죄'가 성립한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전합) 판단이 나왔다. 그간 법조계 일각에서는 성폭행이 미수에 그쳤다면 감경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으나 그 시도만으로 가중 처벌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대법원 전합(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 주심 권영준 대법관)은 20일 오후 A·B씨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강간 등 치상)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

[속보] 헌재 '한덕수 탄핵심판' 24일 오전 10시 선고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여부가 오는 24일 결정된다. 지난해 12월 27일 탄핵 소추된 때로부터 87일, 지난달 19일 변론이 종결된 지 33일 만이다. 헌법재판소(헌재)는 20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3월 24일 오전 10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국회는 윤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한 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현재 탄핵소추로 한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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