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수도군단이 13일 오후 2~4시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적 소형무인기 침투 대비 통합방공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적 소형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비해 △육군항공전력 대응능력의 효과성 △작전주도권 이양 절차 검증 △적 소형무인기 추락 시 잔해수거절차 숙달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육군은 훈련간 가상의 적 소형무인기를 운용하고, 대응을 위한 헬기 운항 등 실기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육군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고 채수근 상병의 모친이 아들 희생에 대한 공방이 신속히 마무리되도록 한점 의혹 없는 경찰수사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명예회복과 선처를 부탁했다.해병대는 11일 지난해 수해복구작업 중 순직한 채 상병의 모친의 심경을 담은 편지를 공개했다. '고 채수근 엄마입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엔 아들의 사고 1주기가 다가오는 시점에 참아왔던 어머니의 심정이 담겨있었다. 채 상병의 모친은 "저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전북 남원과 서울..
공군이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산 항공기 수입·운용 국가를 초청해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를 공유한다.공군은 군수사령부와 공군본부 감찰실 주관으로 경기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13회 K-TCG 회의'와 '제7회 SMG 국제회의'를 동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국제회의에는 방위사업청·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국내 기관과 KT-1, T-50, FA-50 등 국산 항공기를 수입한 인도네시아·페루·튀르키예·필리핀·태국·폴란드·말레이..
△양석립 씨 별세, 박재갑·희엽·예엽·행업·순화·주희 씨 모친상, 이영수 씨 시모상, 강중구·허형무·이충우·구만본·이규식 씨 빙모상, 박정배·소현 씨 조모상, 강길모·허영제·허고운(뉴스1 외교안보부 기자)·이상회·이형민·강미숙·이예나·구보미 씨 외조모상 = 11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시민장례식장 VIP실, 발인 13일 오전 6시, 055-834-1051
한·미 핵협의그룹(NCG) 대표단이 11일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를 방문, 현무 계열의 탄도미사일 등 한국의 첨단 재래식 전력 운용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한국과 미국의 국방·외교·군사 당국의 NCG 고위급 관계관들이 함께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창래 국방정책실장이, 미국 측에서는 비핀 나랑 미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 대행이 대표로 참가했다.이번 방문은 NCG의 핵심 과업 중 하나인 '한미 핵·재래식 통합(CNI·Conv..
지난 9일 비무장지대에서 작업하던 북한군 일부가 군사분계선(MDL)을 단순 침범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지난 9일 12시 30분경 중부전선 DMZ(비무장지대) 내에서 작업을 하던 북한군 일부가 MDL을 단순 침범해 우리 군의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 이후 북상했다"고 11일 밝혔다.합참은 "경고사격 후 북한군이 즉각 북상한 것 외에 특이동향은 없다"며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하게 감시하면서 작전수행 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속보] 북한군 지난 9일 군사분계선 단순 남침…군 경고사격 이후 북상
북한이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4차례에 걸친 '오물풍선' 살포로 남북 긴장관계를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북·군사 전문가들은 물리력을 동원하기보다 광범위한 해킹 시도와 함께 딥페이크 합성 사진 등이 유포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10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날려보낸 대남 오물풍선은 국내에서 310여 개 식별됐다. 풍선의 내용물..
우리 군의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에도 북한이 4번째 오물풍선을 날려보내면서 한·미가 더욱 강력한 대북 억제 정책인 '핵 공유'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미가 확장억제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공동지침 문서'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미국이 가진 핵 자산을 한국의 요구에 의해 공동으로 기획·운용하는 방안을 오는 8월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서 처음으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한·미 국방부는 10일 "서울 용..
우리 군의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에도 북한이 4번째 오물풍선을 날려보내면서 한·미가 더욱 강력한 대북 억제 정책인 '핵 공유' 카드를 꺼내 들었다. 한·미가 확장억제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공동지침 문서'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미국이 가진 핵 자산을 한국의 요구에 의해 공동으로 기획·운용하는 방안을 오는 8월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에서 처음으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한·미 국방부는 10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3차 핵협의그룹..
북한이 전날 밤부터 10일 오전 8시 50분 현재까지 날려보낸 대남 오물풍선은 국내에서 310여 개 식별됐다.합참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추가 풍선 부양은 없다. 풍선의 내용물은 폐지와 비닐 등 쓰레기 등으로 현재까지 분석 결과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앞서 북한은 지난달 말과 이달 초 두 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 풍선을 날렸고 약 1000개가 남측에서 식별됐다.이후 남측 민간단체가 지난 6∼7일 대형 풍선에..
[속보] 합참 "北, 9~10일 대남오물풍선 310여 개 식별…폐지·비닐 등 안전 위해물질 없어"
북한이 9일 밤 또다시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날린 건 지난달 28~29일, 이달 1~2일, 8~9일에 이어 네번쨰다. 이날 오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한 것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합참은 이날 오후 9시 40분쯤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이 대남 오물풍선은 현재 남서풍 및 서풍을 타고 경기북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이다.이어 합참은 "국민들께서..
[속보] 합참 "北 대남 오물풍선 또다시 부양 중…경기북부 지역서 동쪽으로 이동 중"
북한이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오물풍선 330여 개를 다시 남쪽으로 날리자, 우리 군이 9일 오후 그동안 접었던 대북 확성기를 꺼내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를 북녘땅 향해 틀기 시작했다. 6년간 중단됐던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된 것이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국군심리전단의 대북방송 '자유의소리'를 확성기를 통해 송출했다.이를 시작으로 우리 정부가 예고했던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북한이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오물풍선을 330여 개를 다시 남쪽으로 날리자 우리 군이 9일 오후 그동안 접었던 대북 확성기를 꺼내 방탄소년단(BTS)의 노래를 북녘땅을 향해 틀기 시작했다. 6년간 중단됐던 대북 확성기 방송이 재개된 것이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국군심리전단의 대북방송 '자유의소리'를 확성기를 통해 송출했다.이를 시작..
북한이 8일 밤부터 9일 오전까지 오물풍선 330여 개를 다시 남쪽으로 날리자 우리 군이 9일 오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우리 정부가 예고했던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가 본격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북 간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후 긴급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고 "확성기 방송 실시를 빌미로 북한이 직접적 도발을 감행할 경우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
신원식 국방부장관이 9일 "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 실시를 빌미로 직접적 도발을 할 경우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국방부는 이날 "신 장관은 오늘 오후 북한의 오물풍선 재살포에 따른 긴급 NSC 상임위의 대북 확성기 설치 및 방송 실시 결정 직후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관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북한의 오물풍선 재살포에 따른 대북 확성기 방송재개 등 현재..
[속보] 신원식 국방 "대북방송 재개 빌미 도발시 즉·강·끝 대응"…긴급 지휘관회의 소집
북한이 날려보낸 오물풍선이 9일 오전 10시 현재 국내에서 80여 개 식별됐다. 더 이상 공중에 떠 있는 풍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8일 밤부터 이날까지 북한은 330여 개의 오물풍선을 띄웠다. 국내에 낙하한 것은 80여 개인데, 내용물은 주로 폐지, 비닐 등의 쓰레기였다.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다. 군은 전날부터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북한의 오물 풍..
李리더십 여전한가…선거법 때 몰려든 의원들 70여명, 이..
유진기업, 자산 2조돌파 코앞인데… 女직원 비율 ‘10명..
6년여 173건 전원찬성 ‘거수기 이사회’… 유진기업,..
이재명, ‘무죄’ 선고에 “진실·정의 되찾아준 재판부에..
고객감동·사회공헌 약속하더니… 유진투자證도 ‘ESG’ 역..
‘외교전’ 예열 마친 尹… 與와 민생회복 합동작전 본격화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갔나”… 당원게시판 논란에 정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