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케냐 대통령 예방…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개최 성공 기원
대통령특사자격으로 케냐를 방문중인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이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을 예방했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16일(현지시간) 케냐 대통령 집무실에서 루토 대통령을 만나 오는 6월 서울에서 개최예정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케냐 측의 지원을 당부했다. 루토 대통령은 김 차관의 발언에 공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그러면서 "한국은 케냐의 중요한 협력국이라며 교역, 투자, 교육, 인프라, 농업 등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