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불구경 야’ 빼고 여야의정협의체 11일 출범
의료 대란 문제를 논의할 기구인 여야의정협의체가 11일 공식 출범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아직 공식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협의체에서) 전제조건 없이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정책위의장은 "(협의체에서) 의대 정원을 다루고, 윤석열 정부 의료사고 면책 특권조항이나 전문의 처우 개선, 필수·지역의료 활성화 지원 등을 다루게 될 것 같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