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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0일(토)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이준석 "與 공천 의혹, 개인 일탈 아냐…도덕성 썩은 악취 현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5일 김병기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공천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의 도덕성이 뿌리부터 썩어 있음을 보여주는 '악취의 현장'"이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대표 간식인 '새우깡' 봉지에 매관매직의 검은 돈 2000만 원이 담겨 있었다는 김병기 전 원내대표 측의 파렴치한 행태와 민주당에서 위로 올라간 것은..

김병기 "제명 당해도 탈당은 하지 않아"

지방선거 공천헌금 의혹으로 원내대표직을 내려 놓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하진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5일 뉴스토마토 유튜브에 출연해 탈당에 대한 질문을에 대해 "제명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제 손으로 탈당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정말 잘못했고 송구하나 탈당과는 연계시키고 싶지 않다. 제가 우리 당을 나가면 제가 정치를 더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또 김 의원은 전 직장이었던 국가정보원을 떠날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사퇴…"저의 소임은 여기까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5일 사퇴를 표명했다. 장동혁 대표가 임명한 지 4개월 여만이다.김 의원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저는 지난 12월 30일 당 지도부에 정책위의장직 사의를 표명했다"며 "장 대표께서 당의 변화·쇄신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의 소임은 여기까지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해 8월 장동혁 대표로부터 정책위의장직을 제안받았을 당시, 저는 국민의힘이 국민께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작은 불..

정청래 “종합·통일교 특검 추진…내란 청산 원년으로 만들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통해 올해를 내란 청산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정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추진해 2026년을 완전한 내란 청산 원년으로 만들 것이다. 민주당의 새해 제1호 법안은 2차 종합 특검과 통일교·신천지 특검임을 다시 강조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내란 특검이 지난해 사태의 전모를 파헤쳤지만, 아쉽게도 노상원 수첩과..

장동혁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 실시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수수의혹과 관련해 "개인의 일탈이 아닌 뿌리 깊은 공천 뇌물 카르텔"이라며 특검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검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통일교 게이트 특검과 함께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강선우 의원이 살려달라고 읍소한 날의 녹취를 들어보면 김병기 의원은 '나는 못 도와주니..

與 "베네수 교민 안전 최우선" 野 "정부, 지나치게 소극적"

여야가 4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니콜라스 마두로 체포 작전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은 교민 안전과 국제 공조를 앞세운 반면, 국민의힘은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국제 정세 불안 속 교민 보호가 최우선인 비상 상황으로 규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베네수엘라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며 매우 엄중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與 원내대표 보선 "위기수습" 한목소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3선·전북 익산을)이 4일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따라 오는 11일 치러지는 여당 원내사령탑 선출이 3선 중진 의원들의 4파전으로 확정됐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사퇴 등 당내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한 의원과 진성준·박정·백혜련 의원은 모두 "위기를 반전시키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는 각오다.이날 한병도 의원은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공식..

"공천 헌금, 개인 일탈" 잇단 선긋기… 지선 불똥 차단나선 민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이 연루된 이른바 '공천 헌금' 파문에 정청래 대표가 직접 사과하며 진화에 나섰다. 당 사무처도 고강도 쇄신책을 발표하면서도 이번 사태를 "개별 인사의 일탈"로 규정하며 사태 확산 차단에 나섰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해 벽두부터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며 사과했다. 정 대표는 이번 사건을 "불미스러운 일"이라며 "환부를 도려내고..

與, '2차 종합특검·통일교 특검' 8일 처리…"내란 단죄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과 '통일교 특검법' 처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지난해의 내란 상황을 정리하고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기 위해선 특검을 통한 철저한 단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조 사무총장은 4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정국 구상을 설명했다. 그는 "내란의 근본적이고 철저한 마무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주 5~7일 법제사법위원회 소..

장동혁, 與 공천헌금 의혹에 "강선우 뒷배 있었을 것" 특검 수사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헌금 수수의혹과 관련해 "강선우가 자신있게 단수공천을 할 수 있었던 뒷배가 있었을 것"이라며 특검 수사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녹취를 들어보면 강 의원이 김경에게 1억원을 돌려주고 조용히 끝났어야 할 사안이었다"며 "그런데 사건은 정반대로 전개됐다. 다음날 김경에게 단수공천장이 배달됐다"고 밝혔다.특히 장 대표는 "그 뒷배가 누군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조국, 신년 기자간담회서 "내란 이후의 '제 7공화국' 설계할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제7공화국' 비전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부동산 불평등 해소를 위한 대규모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기득권 양당의 정치 담합 타파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오는 6월 지방선거를 통해 극우 내란 세력을 심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견에서 "내란 청산은 내란범을 감옥에 보내는 것에 그쳐선 안 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설계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

與한병도, 원내대표 출마 선언…"예결위원장 사퇴, 당·정·청 삼위일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차기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한 의원은 자신이 '준비된 원내대표'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개혁 입법 완수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결위원장 직은 내려두겠다"며 "조금의 기득권도 갖고 있지 않은 채로 원점에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승리하겠다는 다짐으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선 즉시 개혁 과제..

국민의힘 “베네수엘라 사태, 교민 안전 최우선… 정부 외교·안보 무능”

국민의힘은 4일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과 관련해 "무엇보다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교민과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가 시급하다"며 정부의 외교·안보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지 정세가 급격한 혼란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요구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대변인은 특히 정부의 대응 상황을 문제 삼았다. 그는 "군사 작전이 종료된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

송언석 “극한 정쟁 종식·협치 복원”… ‘2026년 국민희망 10대 뉴스’ 공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여야 협치 복원과 민생경제 회복을 핵심으로 한 이른바 '2026년 국민희망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정쟁의 종식과 권력 견제 복원, 경제·사회 전반의 정상화를 바라는 야권의 구상을 일종의 정치적 청사진 형태로 제시한 것이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2026년의 모습"이라며 10대 희망 뉴스를 공개했다. 1위로는 '여야 극한 정쟁 종식 공동선언과 협치 복원'을 꼽았다. 이..

국힘,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정권 고립 심화시키는 자멸의 길"

국민의힘은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정권 고립 심화시키는 자멸의 길"이라고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이 또다시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력 도발을 감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지난해 11월 이후 두 달 만에 재개된 것"이라며 "새해 첫 시작부터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한 망동이자 명백한 안보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무엇보다 발사 시점이 이재명 대통령이..

국힘, '보좌진 갑질 논란' 이혜훈에 "스스로 사퇴가 최소한의 책임"

국민의힘이 4일 보좌진 갑질과 폭언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살해를 언급하는 수준의 폭언이 담긴 녹취와 반복적인 고성·모욕, 사적 심부름과 인권 침해에 대한 일관된 증언은 그 자체로 충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자를 둘러싼 보좌진 갑질·폭언 의혹은 인사청문회 이전, 대통령실 공직자 인사검증 단계에서 이미 걸려 졌어야..

'지선 공천헌금 의혹'에 고개 숙인 정청래 "환부 도려내겠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 헌금 수수 의혹에 대해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환부를 도려내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정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과 당원 동지에게 큰 실망과 상처, 분노를 안겨드린 데 대해 민주당 대표로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서울시의원 후보에게 1억원을 받았고 이를 김병기 의원이 묵인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는데, 정 대표가 해당..

국힘·개혁신당, 이혜훈 '갑질 의혹' 공세 확대…"자진사퇴·정계은퇴해야"

국민의힘이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 대한 '갑질·폭언' 의혹이 제기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사퇴와 정계 은퇴를 촉구하며 공세를 이어갔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3일 논평에서 "공개된 녹취록 속 이 후보자의 언행은 단순한 질책을 넘어 인격을 짓밟는 언어폭력의 극치"라며 "이는 일회성 실수가 아니라 권력으로 약자를 짓밟은 비뚤어진 특권 의식의 발로"라고 비판했다.기획예산처의 전신인 기획재정부 출신인 박 수석대변인은 "국가 재정..

이혜훈 잡음 커질수록 난감한 보수…‘제 얼굴에 침뱉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잡음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보수진영에선 부적절한 인사라며 비판을 쏟아내고 있지만 잡음이 커질수록 '제 얼굴에 침 뱉기'라 마냥 비판만 쏟기엔 곤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와 관련된 과거 갑질·폭언·내란옹호·경제철학 등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국민의힘 등 보수야권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혜훈 후보자의 지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공세를 높이고 있다.◇ 강선우·이진숙·..

MB, 장동혁에 "강단있다…과거 아닌 미래를 향한 보수 돼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만나 외연 확장 방안 조언을 듣는 등 쇄신안을 위한 '경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지금은 화합과 단합과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당부했고, 장 대표는 이에 수긍하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청계재단에서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해 당 '변화' 방향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장 대표에게 "정치사에서 야당 하기 참 힘든 시기"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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