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 9월 말 ‘정보보호 종합 대책’ 합동 발표
국가안보실은 최근 통신·금융사에서 연이은 해킹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과기정통부, 금융위원회, 개인정보위원회, 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마련해 9월 말 합동 발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국가안보실은 "정부는 국가 전체적인 보안 취약점 점검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국가시스템, 주요 통신·플랫폼, 금융기업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정보보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피해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