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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만 18세 이상 1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보다 3% 포인트 내린 59%로 조사됐다.
반면 부정평가의 경우 32%를 기록, 직전조사 대비 2%p 상승했다.
진보와 중도 성향 응답자들의 긍정평가는 각각 88%, 61%로 높은 반면 보수 성향 응답자들은 32%만이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지역별로는 대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5.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