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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외교부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첫 핵심광물장관급 회의를 통해 기존 MSP가 포지로 재출범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포지의 출범을 환영하며 의장국으로서 회원국 간 협력 확대와 실질 협력 사업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핵심 광물 프로젝트 투자 촉진, 회원국 간 외교적 조율 및 공조 강화, 핵심 광물 전주기 이해관계자 간 소통 추진 등을 포지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포지가 핵심광물의 재자원화 협력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앞으로도 G7, 포지 회원국 및 주요 핵심광물 보유국과 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미 국무부가 최초로 개최한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 장관급 회의로 G7 국가를 포함해 채굴, 제련, 중간재 및 최종재 제조 등 공급망 전 주기에 걸쳐 협력 중인 56개국이 참여했다.
회의에는 JD 밴스 미 부통령을 비롯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장관 등 미 정부 핵심 인사들이 대처 참석했다.
외교부는 "참석자들은 공급망 재편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자협력을 가속화 할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