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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승격한 인천, 스페인 출신 센터백 ‘블랑코’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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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6. 01. 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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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페르난데스 블랑코. /제공=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에 성공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스페인 출신의 센터백 후안 페르난데스 블랑코(30)를 1년 임대 영입했다.

인천은 30일 태국 부리람 유나이티드 소속의 센터백 블랑코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블랑코는 188㎝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인 수비도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 구단은 블랑코에 대해 "안정적인 수비 포지셔닝과 빌드업 상황에서의 침착한 패스 능력을 겸비해 후방에서 팀의 균형을 잡아줄 수비수"라고 평가했다.

태국 명문 구단 부리람에서 뛴 블랑코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를 경험하면서 아시아 리그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가 큰 강점이다. K리그1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블랑코는 "인천이라는 도전적인 팀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수비에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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