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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주담대·전세대출에 특별 우대금리 신설…최대 0.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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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 기자

승인 : 2026. 01. 16. 18:08

‘포용금융 특별우대’ 도입…최대 0.3%p 인하
17일부터 대출금리 원가요소 상향 조정
전경사진
NH농협은행 본점 전경./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국민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신설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22일부터 은행 자금으로 이뤄지는 모든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NH포용금융 특별우대'를 도입하기로 했다. 개인사업자 주요 대출 상품에도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NH농협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자금조달과 운영, 신용 리스크 등 비용 상승을 고려해 대출금리 원가요소를 상향 조정한다. 원가요소 조정은 매년 연초에 정례적으로 이뤄지는데, 시장 환경과 물가 상황 등을 반영하는 만큼 금리가 상승할 예정이다.

다만 NH농협은행은 원가요소 조정 직후 신설되는 포용금융 우대금리가 금리 상승분보다 높은 만큼, 원가인상분 이상을 은행이 부담해 고객 혜택은 더 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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