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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포엠 스튜디오, 김우빈·신민아 소속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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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12. 31. 16:15

IP 중심 종합 콘텐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목표
김우빈 신민아
배우 김우빈(왼쪽)-신민아 부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가 영화 투자·배급사로 잘 알려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 인수됐다. 사진은 지난 10일 열린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식 모습./제공=에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우빈-신민아 부부와 안보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와 영화 투자·배급사로 잘 알려진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살림을 합쳤다.

바이포엠 측은 31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며 "이번 인수는 지난 5월 신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이비엠컴퍼니 설립에 이은 'IP 중심 종합 콘텐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포엠은 올 상반기 '히트맨2'와 '승부', '노이즈' 등을 배급해 이 기간 배급 매출 1위에 올랐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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