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KR20251122046000004_01_i_P4 | 0 |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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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역 일대에서 1300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은 가운데 5시간 만에 전기 공급이 모두 재개됐다.
22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공덕역 인근 아파트·오피스텔 등 약 1300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오후 5시32분께 오피스텔 약 500세대의 전기 공급이 먼저 복구됐고, 나머지 아파트 등 가구도 오후 6시31분 모든 복구가 완료됐다.
한전 측은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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