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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정식엔 신임 일본인 사령탑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과 선수단 전원이 자리한다.
흥국생명 선수단은 출정식에서 새 시즌 각오를 밝힌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 관련 영상 시청에 이어 팬들과의 소통 시간을 갖는다.
'배구 여제' 김연경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을 우승으로 이끌고 은퇴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뛰었던 레베카 라셈을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미들 블로커 이다현도 영입했다. 또 아시아 쿼터 아날레스 피치(등록명 피치)와는 재계약에 성공해 리그 2연패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