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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무더위 사라지는 ‘2025 문경 좀비워터나이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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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장성훈 기자

승인 : 2025. 08. 12. 09:37

에코월드에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스릴과 즐거움
문경시
2025 좀비워터 나이트 포스터/문경시
경북 문경시가 무더운 여름밤을 짜릿하게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경시는 오는 16일 에코월드에서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야간 축제 '좀비워터나이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예매 시 50% 할인된 5000원(현장예매 시 10,000원)으로 에코월드 입장과 다양한 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좀비들과 함께하는 생존 탈출 미션 '사택촌 미션 체험' △공포감을 극대화한 '호러 미로탈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존'과 '피크닉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해피준'의'벌룬매직쇼'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브랜뉴걸', '딴따라 패밀리', '비스타'의 '워터쇼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야간 축제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는 포스터의 QR코드 스캔하거나 문경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특히 같은 날 낮에는 '로보카폴리' 싱어롱 캐릭터쇼가 예정되어 있어 사전예매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행사 시작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입장해 캐릭터 공연은 물론, 야외 물놀이 시설 등 다양한 상설 전시·체험 공간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문경관광공사 문화사업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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