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있어도 일상에 몰입해 자신 있게 생활하라는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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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요실금 패드와 라이너의 효용을 알리고 요실금이 있어도 위축되지 말고 일상에 몰입해 자신 있게 생활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나는 디펜드 스타일을 쓰는 사람입니다'란 문구와 함께 테니스, 라이딩,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땀 흘리며 자신의 일상에 온전히 몰입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요실금을 감추거나 위축되지 않고 자신 있게 생활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지난 2월 분비물과 요실금을 한 번에 커버해 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디펜드 스타일 패드·라이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캠페인이 이러한 긍정적 흐름을 가속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실금은 나이와 상관없이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인식과 사용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라인업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