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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요실금 인식전환 캠페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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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7. 06. 06:00

나는 디펜드 스타일을 쓰는 사람입니다' 캠페인 론칭
요실금 있어도 일상에 몰입해 자신 있게 생활하라는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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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디펜드 '나는 디펜드 스타일을 쓰는 사람입니다' 캠페인 이미지.
유한킴벌리는 '나는 디펜드 스타일을 쓰는 사람입니다'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요실금 패드와 라이너의 효용을 알리고 요실금이 있어도 위축되지 말고 일상에 몰입해 자신 있게 생활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영상은 '나는 디펜드 스타일을 쓰는 사람입니다'란 문구와 함께 테니스, 라이딩,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땀 흘리며 자신의 일상에 온전히 몰입하는 주인공들을 통해 요실금을 감추거나 위축되지 않고 자신 있게 생활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유한킴벌리 디펜드는 지난 2월 분비물과 요실금을 한 번에 커버해 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디펜드 스타일 패드·라이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했다. 유한킴벌리는 새로운 캠페인이 이러한 긍정적 흐름을 가속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실금은 나이와 상관없이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도움이 된다"며 "긍정적인 인식과 사용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라인업도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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