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목표가 1만8400원 상향·매수의견 유지
SK증권은 정부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비자 정책 시행을 앞두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일 문화교류 확대 가능성도 있기에 일본인 고객 비중이 높은 파라다이스의 추가적인 수혜 가능성도 기대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성과에 있어 전반적으로 방문객 수와 드롭액이 늘어났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이 매우 높고 기업가치제고 및 주주 환원 정책을 계획대로 실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프리미엄 부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