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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김혜윤의 후속작은 저수지 배경 호러 ‘살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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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4. 15. 10:53

'밤에 피는 꽃' 이종원 상대역 낙점…내달 15일 첫 촬영
살목지
배우 김혜윤(왼쪽)과 이종원이 새 영화' 살목지'에서 호흡을 맞춘다./제공=아티스트컴퍼니·더블랙레이블
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후속작으로 공포 영화 '살목지'(가제)를 선택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는 15일 "다음 달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살목지'의 주연으로 김혜윤이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김혜윤은 출장지인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는 주인공 '수인' 역을 연기한다. 또 극중 '수인'과 함께 저수지에 가는 '기태' 역은 드라마 '밤에 피는 꽃'으로 얼굴을 알린 이종원이 맡았다.

신인 감독 이상민이 연출 지휘봉을 잡고, '택시운전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더 램프가 제작사로 나선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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