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만들어진 2030자문단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주요 회의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문체부에 전달했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4개 분과로 이뤄진 '문체부 청년참여협의단' 활동을 통해 청년세대가 체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 방안 마련에도 기여했다.
문체부는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 조성'과 '콘텐츠 현업인 맞춤형 인공지능 교육 추진', '관광 인재 육성 교육 협력체계 구축',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표준계약서에 안전 조항 마련' 등 자문단이 내놓은 4대 대표 과제를 내년도 업무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