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北, 올해 26번째 쓰레기 풍선 살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biz.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08010003516

글자크기

닫기

지환혁 기자

승인 : 2024. 10. 08. 06:58

서울 상공에 떠 있는 쓰레기 풍선<YONHAP NO-3667>
북한이 띄워 보낸 쓰레기 풍선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상공을 떠다니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이틀 연속으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했다.

합동참모본부는 8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을 고려할 때 대남 쓰레기 풍선이 경기북부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북한의 올해 26번째 쓰레기 풍선 살포다.
지환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