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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올 25차 쓰레기 풍선 부양으로 경기북부와 서울지역에 풍선이 낙하했다.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
쓰레기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비닐·플라스틱병 등 생활쓰레기로 안전에 위해되는 물질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합참은 "북한의 대남 풍선에 매달린 낙하물 봉지에는 여러 개의 묶음이 들어있다. 상공에서 여러 개로 분리되어 비산되는 특성상 낙하물 수량과 풍선 수량은 동일하지 않다"며 "특정 지역에서는 1개의 풍선 대비 낙하물이 여러 개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