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곡 상설 경기장 소 힘겨루기대회에 참가한 바우(왼쪽)와 태웅이 한 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창녕 소 힘겨루기 대회에서 '뿔의 전쟁'을 펼쳐지고 있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 창녕 소 힘 겨루기 경기장에서 7~8일 '제25회 창녕 전국 상설 민속 소 힘 겨루기 대회'가 열렸다. 경기장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등 내빈과 관광객 ·군민 등 수많은 관객이 함께 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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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곡 상설 경기장 소 힘겨루기대회에 참가한 브이(왼쪽)와 제이투를 혈투를 벌이고 있다. /오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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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곡 상설 경기장 소 힘겨루기대회에 참가한 브이(왼쪽)와 제이투를 혈투를 벌이고 있다. /오성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