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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엔터테인먼트는 16일 뉴진스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금영노래방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그룹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 무대가 화제를 모으며 노래방까지 영향을 끼친 것.
지난 6월 진행된 해당 공연에서 뉴진스의 멤버 하니는 80년대 일본 대표곡인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의 '푸른 산호초'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금영노래방의 해당 곡 순위가 급상승해 일본곡 차트에서 첫 1위를 달성했으며, 금영노래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당 곡의 반주 영상이 실시간 조회수 집계 순위 1위를 기록해 뉴진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뉴진스는 일본 데뷔곡 '슈퍼내추럴'로 일본 주요 음반 및 음원 차트를 장악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