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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KBS2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한 제로베이스원은 '선재 업고 튀어'의 OST인 '런 런(Run Run)' 무대를 펼쳤고, 해당 영상은 KBS Kpop 유튜브 채널에서만 14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더 시즌즈' 관련 무대 영상 중 월등히 높은 수치다. 또 제로베이스원의 9인 9색 청량감 넘치는 보컬과 화음에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의 타이틀곡인 '필 더 팝'으로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1위 공약으로 내건 재능 기부와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22일 'CJ도너스캠프 운동회'에 참석, 아이들의 건강과 꿈을 응원하는 '일일 문화꿈지기'로서 축하 무대와 운동회 종목 중 랜덤플레이 댄스 대결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