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총기 난사 용의자가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 /안드로스코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공식 페이스북 |
미국 메인주 루이스턴에서 25일(현지 시각) 총기 난사로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50~60명이 부상했다고 CNN방송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안드로스코긴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Androscoggin County Sheriff's Office)은 페이스북에 용의자가 총을 겨누고 있는 사진과 함께 "현재 용의자는 아직 잡히지 않았고, 주민에게 대피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