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89656119420 | 0 | 김학홍 부지사가 가좌리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이광호 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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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18일 집중호우로 산사태 등이 발생한 문경시 산북면과 동로면 일대를 찾아 수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산북면 가좌리 산사태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상황을 듣고 위로하며 경북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 조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문경시는 지난 13일부터 500m가 넘는 집중호우로 사망자 2명이 발생하고 농경지가 침수됐다.
- 장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