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전달 | 0 | 박영만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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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의회는 지난 6일에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시리아 지역을 조속히 지원하기 위해 의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효태 의장(왼쪽다섯번째)은 "심각한 지진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빨리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