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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방안'을 주제로 성결대학교 한종길 교수의 기조강연과 시장동향 등 현실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일본 해운전문가 등의 인터뷰 영상상영, 이윤철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을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된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해외 선원정책에 비추어 보는 한국 선원정책의 방향성과 △해외 선사의 니즈 파악을 통한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주제로 전문가 패널들의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포럼은 한국선박관리포럼 누리집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질의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이 세계적인 해운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도 수준 높은 선박관리산업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 일상회복 시대 해외 여러 나라들과의 교류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