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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튜닝카를 비롯해 오프로드,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차량 500여 대의 전시가 이뤄진다.
다음 날은 모터페스티벌 체험존에서 짐카나 경기가 챌린져스와 챔피언스가 열리며 관람객들이 짐카나 동승 체험도 할 수 있다.
짐카나는 평탄한 광장에 복잡하게 짜여진 코스를 빠져나가는 시간을 다투는 경기를 말한다.
특히 첫날 오후 7시 30분부터 불꽃 판타지쇼 무대행사가 열리고 육중완밴드, 헤이걸스, 김수빈 등이 축하 공연을 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을 찾아온 전국의 모든 자동차 동호인을 환영한다"며 "이색적인 자동차 관람과 스릴있는 경기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