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윤선 충남지역본부장은 최근 당진지사 동부지소를 방문, 영농급수 및 재해대비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농어민의 새로운 서비스 요구에 부흥 할 수 있도록 농업 SOC기반시설을 업그레이드해 농어민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남 본부장은 삽교천 방조제를 방문해 삽교방조제 배수갑문확장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물 매뉴얼 및 작동방법 숙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당진지사는 본부 최대 규모인 수혜 면적 18000ha를 관리하고 있으며 동부지소는 동양 최대 규모 운정 양수장을 포함해 5000ha를 관리하고 있는 지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