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이브 스루 판매전은 여주시 착한이웃이 주관하고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등 10여개의 민간단체에서 후원해 추진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과 연계되는 행사로, 신활력 사업으로 조직화된 생산농가의 지역농산물로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판매품목은 총4개 품목으로 구성되며 △감자10kg 9000원 △양파3kg 3000원 △마늘 2kg 1만5000원·5kg 3만5000원 △블루베리 500g 1만5000원으로 선주문 및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시기에 비대면?비접촉의 안전한 판매방식 시도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운동을 겸한 행사로써 많은 여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지역농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