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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상주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그림으로 마음 읽기’의 저자인 이윤서 작가의 ‘명화에 비춰진 우리의 삶’ 인문학 특강을 시작한다.
이어 플루티스트 신예영, 피아니스트 김화정, 바이올리니스트 박소현으로 구성된 ‘로타트리오’와 반도네오니스트 연하늘이 함께 연주하는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사’ 인문학 콘서트로 진행한다.
특히 ‘음악으로 그리는 미술사’는 바이올리니스트 겸 클래식 해설가인 박소현 연주가의 해설로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부터 현대 미술까지 시대를 풍미하였던 아름다운 미술작품과 동시대에 탄생한 클래식 곡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미술과 음악의 복합이 복합된 예술 공연으로 만들 예정이다.
윤보영 관장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에 관심을 가져 주신 상주, 문경, 의성, 예천의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워크숍으로 코로나19와 자녀교육으로 지친 학부모들의 감성을 힐링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