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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4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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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發 K-9 계약… '방산 블루오션' 동남아 진출 신호탄

한국산 무기는 이미 동남아 곳곳에서 '실전 테스트'를 마쳤다. 필리핀 공군이 2019년 도입한 FA-50 경공격기는 남중국해 방공 식별구역에서 수시로 훈련을 수행하며 성능을 입증했다. 인도네시아는 2011년 KAI와 T-50 고등훈련기 16대를 계약한 데 이어, 최근 FA-50 6대 추가 구매를 진행 중이다.하지만 육상 화력 분야는 그간 서방·러시아·중국산 장비가 주류였다. 특히 베트남은 러시아제 무기 의존도가 70%를 넘는 전형적인 '러 무기..

장관 돼서 친정 찾은 전 위원장...김영훈 고용장관 민주노총 첫 방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 출신인 김영훈 고용노동부(고용부) 장관이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친정'을 찾았다. 첫 민주노총 출신 장관의 방문인 만큼 28년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거부해 온 민주노총의 사회적대화 복귀에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민주노총을 방문해 "오랜만에 정동 사무실에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현장에 있을 때 노동자 권리 요구하는 입장이었다면,..

특수선 + 첨단기술 시너지… 한화오션·한화시스템 '명콤비'

약 3년 전 한화오션을 인수한 한화그룹은 육해공을 아우르는 '한국형 록히드 마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함정의 모든 센서와 무장을 지휘·통제하는 함정전투체계(CMS)를 자체 개발한 한화시스템과의 시너지는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업계에서는 이 결합을 기반으로 캐나다, 폴란드 등에서 예정된 대규모 잠수함·함정 사업에서 '패키지 수주'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한화시스템은..

현대캐피탈, 비은행 금융사 최초 ‘KOFR’ 기반 FRN 발행

현대캐피탈은 국내 비은행 금융사 최초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KOFR)'를 기반으로 한 변동금리채권(Floating Rate Note, FRN)을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채권 발행 규모는 500억 원으로 만기는 1년이다. 발행 금리는 KOFR에 27bp(1bp=0.01% 포인트)를 가산했다.KOFR은 국채와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담보로 하는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공공기관 경영평가, 자율성 높인다지만… "감독기능 약화 우려"

새 정부가 공공기관의 관리평가 기능을 기획재정부에서 분리해 이관하는 조직개편 방안과 함께 경영평가 방식의 효율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직된 평가 체계를 효율화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자칫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까지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1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대국민보고대회를 열고 새 정부의 국정운영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만 실천과제에 기재부의 기획예산처 분리 등 조..

'조국 재심' 불 지피는 혁신당… "민주당과 검찰개혁 완수"

조국혁신당이 조국 전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발표 이후 다가올 지방선거에 대비해 여당과 '연대의 끈'을 강화하고 있다. 나아가 조 전 대표에 대한 '재심'까지도 거론하고 있다.12일 정치권에선 조 전 대표에 대한 특사를 계기로 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합당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최근 시사인 유튜브방송 '김은지의 뉴스인'에 출연해 "생각과 이념이 같고 목표도 같다면 합당해 지선,..

강세장에 IPO 신청기업 러시… 하반기 대어급도 뛰어드나

기업공개(IPO) 예정 기업들이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건데, 국내증시 강세로 인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공모시장까지 확산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상장 종목 수와 공모금액이 크게 늘고, 주가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다.하반기까지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점쳐지자, 전문가들은 향후 기업가치 규모가 큰 기업들도 상장에 나설..

[단독] LIG넥스원, 전투용 무인수상정 자율임무체계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유력

LIG넥스원이 전투용 무인수상정(USV) 핵심기술과제인 통합제어 및 자율임무체계 기술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방기술연구소는 이날 전투용 무인수상정 핵심기술과제 우선협상대상자 평가를 마무리했다.전투용 무인수상정은 자율운항, 통합임무관리, 군집 운용 등 핵심 기술 개발이 요구된다. 자율임무체계는 무인수상정이 스스로 임무를 계획하고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여기에는 자율운항, 장애물 회피,..

전한길, 출입금지 수용했지만… 윤리위 '징계수위' 불씨 여전

국민의힘이 전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에게 지난 8일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배신자 소동' 이후 출입금지 조치를 했지만, 사태의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전씨가 "행사장에 못 들어가더라도 인근에 있겠다"고 예고하면서 '장외 충돌'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당내에서는 전당대회가 전씨 논란에 휘말려 본래 취지를 잃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전씨 징계에 착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윤리위는 전씨에게..

경정 고정환, 파죽의 7연속 입상으로 생애 첫 A1 진입

경정 고정환(14기·A1)이 파죽의 7연속 입상으로 A1 등급으로 특별승급했다. 데뷔 후 첫 AI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고정환은 올해 전반기를 A2 등급에서 시작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쟁쟁한 강자들 틈 속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입상 횟수를 점점 늘리더니 7월 중순이 지나면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을 붙였다. 지난 17일 29회차 목요일 5경주 2착을 시작으로 30회차, 31회차에서 내리 7연속 입상으로 특별승급하며 생..

베트남 재무장관 만난 구윤철 부총리 "양국 굳건한 협력"

세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상회담 계기 방한한 응우옌 반 탕 베트남 재무장관과 면담을 실시했다.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방한 기간 중 면담을 위해 시간을 내어 준 탕 장관에 감사를 표하고, AI 육성 등을 통해 한국 경제를 초 혁신경제로 전환 시켜나갈 계획임을 소개했다. 탕 장관은 구 부총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최근 베트남 경제의 높은 성장세와 경제협력 관련 정부조직 개편 등을 소개했다..

[르포] 길거리 헤매는 500명의 노숙인들...이상기후 속 악화일로

여름에는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고, 겨울에는 혹한이 몰아치는 기후 위기 속에서 거리 생활을 하는 노숙인들의 생활 환경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폭염과 극한호우가 전국을 강타하고 지나간 8월 중순, 아시아투데이가 노숙인들이 많이 나타나는 서울 주요 역들을 찾아 이들의 일상을 들여다 봤다. 12일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오전 11시 경, 서울역 광장에는 곳곳에 노숙인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들은 한 명씩 자리를 깔고 앉아 휴식을 취하기도 했고,..

"극단세력 절연" 강조한 찬탄… "대여투쟁 강화" 외친 반탄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은 엇갈렸지만, 대여투쟁 강화에는 한목소리를 냈다. 반탄(탄핵 반대)파는 더불어민주당 해산과 '이재명 재판 계속 촉구 국민서명운동'을, 찬탄(탄핵 찬성)파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과 인적 청산을 통한 투쟁을 각각 강조했다.1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두 번째 합동연설회에서 조경태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배신자'라고 규정하며 '강력한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화 "DL 거래로 여천NCC 1000억 추징금"…'원료 공급가'로 번진 갈등

한화와 DL이 여천NCC의 유동성 위기를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쟁점은 양사가 여천NCC로부터 공급받는 원료의 '가격'이다. DL은 한화가 지나치게 낮은 가격을 고수한다고 지적했고, 한화는 오히려 DL의 저가 거래 관행으로 여천NCC가 1000억 원대 추징금을 내게 됐다고 맞받았다. 양측이 자금 지원 의사를 밝히며 당장 부도 위기는 피했지만, 그간 쌓인 갈등이 한꺼번에 분출되는 양상이다. 12일 한화는 입장문을 통해 DL측 과..

SK하이닉스, 성과급 지급 두고 노조와 평행선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 지급 방식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사측은 올해 임금인상률 외에도 초과이익분배금(PS) 1700% 초과분에 대한 추가 협상을 제안했지만, 노조는 '전액 지급'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상규 SK하이닉스 부사장(기업문화담당)은 이날 오후 이천캠퍼스에서 열린 사내 '함께하는 더(THE) 소통행사'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0차례 이상 교섭했지만 간극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된 것이 안타..

안규백, 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퇴역 초계함 양도

우리 해군의 퇴역 초계함(제천함)이 베트남에 양도된다. 이번에 양도하는 초계함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한국이 베트남에 양도하는 세 번째 초계함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방한 중인 판 반 장 (Phan Van Giang) 베트남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국 장관은 이번 국방장관회담에서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국방 및 방산협력..

우리銀·동양생명 '방카 시너지'… 비이자·순익확대 드라이브

우리은행이 방카슈랑스 강화를 통해 비이자이익 확대에 속도를 낸다. 가계대출 규제로 하반기 이자이익 감소가 예고된 가운데, 수수료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카슈랑스 시장이 은행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어서다. 우리은행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방카슈랑스 인프라 개선과 함께, 지난달 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생명보험사를 활용하는 시너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우리금융그룹에 합류한 동양생명 입장에서도 방카슈랑스는 새로운 기회..

메리츠금융, 감액배당·교육세율 변수에도… "주주환원 매력 여전"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가 최근 한 달 새 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실적 발표를 앞둔 시점에는 기대감 혹은 실망감으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특성이 있지만, 메리츠금융의 주가 약세는 대외 변수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감액배당에 대한 과세, 금융권에 교육세율 인상이 메리츠금융 주가를 끌어내린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다.메리츠금융이 전년 동기 수준의 순이익을 올릴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점은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대외..

'연대 동문' 된 베트남 서기장… 조현상이 만든 협력의 시작점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중앙집행위원회 서기장이 한국과 특별한 인연을 맺었다. 방한을 계기로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다. 명예 학위는 상징적 결속의 표시로서, 수여식은 대외적으로 연대감을 드러내는 공식적인 장으로 인식된다. 예컨대 또 럼 서기장은 향후 다양한 자리에서 한국과의 인연을 과시하거나 떠올릴 수 있고, 양국 간 잠재적 경제·외교 협력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도 있다. 그 과정에서..

日·유럽서 약진 CJ제일제당… K푸드 본격 확장

CJ제일제당이 일본과 유럽에서 잇따라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푸드 '신시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내수 부진과 원가 부담으로 국내 식품사업이 주춤했지만 현지화 전략과 대형 유통 채널 진입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평가다.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자회사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 4조3224억원, 영업이익 23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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