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타이거 우즈, TGL 처음 쉬어가
최근 모친상과 백악관 방문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낸 타이거 우즈(미국)가 한 템포 쉬어간다. 우즈는 자신의 소속팀인 스크린골프리그(TGL) 주피터 링크스의 25일(현지시간)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24일 알렸다. 이날 주피터는 우즈를 뺀 김주형,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가 베이 팀과 대결한다.이에 맞서는 베이 팀은 이민우(호주), 세인 라우리(아일랜드), 윈덤 클라크(미국)가 나설 예정이다. 주피터의 세 차례 TGL 경기에서 우즈가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