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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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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3연승 실패, 김시우 공동 28위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스코티 셰플러(28·미국)와 2주 연속 톱10 진입을 바라봤던 김시우(29)가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셰플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마무리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셰플러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72타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공동 4위를..

[스포츠인사이트] ‘떠나는 구단들, 놓치는 도시들’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어떤 구단도 영원히 한 도시의 팀일 수는 없다."2025년 봄, 창원 NC파크에서 발생한 관중 사망 사고는 단순한 비극이 아니었다. 그것은 오랫동안 쌓여온 불균형과 불신이 폭발한 순간이었다. 팬들의 분노는 이제 구단을 넘어 도시를 향하고 있다. '스포츠 도시'가 구단과 팬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도시가 스포츠를 잃게 되는지를 되짚어봐야 할 시점이다.한국에서 창원과 NC 다이노스를 둘러싼..

34세 강혜지, LPGA 멕시코 대회 단독 3위

베테랑 골퍼 강혜지(34)가 멕시코에서 오랜만에 호성적을 거뒀다.강혜지는 25일(현지시간) 멕시코 킨타나오로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등으로 1언더파 71타를 보탰다.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의 강혜지는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한 이와이 치사토(일본)에 7타 뒤진 3위에 올랐..

LG 독주 재개, 김도영 홈런에도 KIA 추락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다시 독주 채비에 들어갔다. KIA 타이거즈는 김도영의 4경기 연속 홈런에도 삼성 라이온즈에 덜미를 잡히며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L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치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대승했다. 전날 한유섬에 끝내기 안타를 얻어맞고 4-5로 석패했던 LG는 설욕하며 이번 3연전을 2승 1패로 마쳤다. LG는 33승째(1무 18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LG 좌완 영건 송승기의 쾌투가 빛났다...

태국 잔치된 한국오픈, 깨우깐짜나 역전우승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코로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이 태국 돌풍으로 마무리됐다. 사돔 깨우깐짜나(27·태국)는 역전 우승으로 국내 대회 최다 상금 5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깨우깐짜나는 25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골프앤리조트 듄스 코스(파71)에서 마무리된 대한골프협회(KGA) 코오롱 한국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등으로 1언더파 70타를 보탰다.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가 된 깨우깐짜나는 전날 선두였던 뿜 삭산신(태국)..

‘노보기 첫 승’ 박현경 “상금 전액 기부하겠다”

지난해 공동 다승왕에 빛나는 박현경(25)이 명승부 끝에 뒤늦게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박현경은 기부 문화를 확장하는 대회에 동참하는 뜻에서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박현경은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6366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 등을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적..

현정화 이후 32년만 메달 2개 신유빈 "더 노력할 것"

현정화(56) 이후 32년 만에 탁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2개를 획득한 신유빈(21·대한항공)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노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유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마무리된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동메달을 획득했다. 신유빈-유한나는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에 게임 스코어 2-3(5-11..

이정후 1안타·김혜성 1도루, 팀은 동반 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김혜성(LA다저스)은 시즌 4호 도루를 신고했다.이정후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3번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쳤다.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하고 있는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1(199타수 56안타)로 내려갔고 샌프란시스코는 워싱턴 우완 선발투수 제이크..

최혜진ㆍ이소미, 멕시코서 LPGA 첫 승 가능성

멕시코로 날아간 최혜진과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승 가능성을 살렸다. 최혜진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계속된 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때렸다. 타수를 줄이지 못한 최혜진은 중간 합계 4언더파 212로 공동 5위에 포진했다. 이소미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3..

김시우, PGA 투어 2연속 톱10 진입 청신호

김시우(29)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할 가능성을 키웠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반등에 성공했다.김시우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89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 등으로 1언더파 69타를 보탰다.김시우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로 전날..

조코비치, 역대 세 번째 ATP 단식 100회 우승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역대 세 번째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남자 단식 100회 우승을 달성했다.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TP 투어 제네바오픈(총상금 59만6035유로)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폴란드)를 3시간 6분 접전 끝에 2-1(5-7 7-6<7-2> 7-6<7-2>)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최근 부진을 털고 지난해 8월 파리 올림픽 금..

[스포츠인사이트] '도심 속 5m' 축구가 일상이 되는 거리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도시의 중심에 축구장이 들어섰다. 정확히는, 도시가 축구장을 품었다. 2024년 가을, 일본 나가사키에서 문을 연 피스 스타디움(PEACE STADIUM)은 단지 축구 경기장이 아니라 도시 구조에 대한 상상력의 전환점이 된다. 육상트랙이 없는 사각형의 전용 구장, 경기장을 둘러싼 호텔과 상업시설, 그리고 경기장 위를 가로지르는 집라인까지. 나가사키 스타디움시티는 공간, 체험, 일상의 구획을 재편하는 전례 없는..

[스포츠인사이트] 나가사키 스타디움시티의 도시 재생 실험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2024년 가을, 일본 나가사키의 중심부에 문을 연 '스타디움시티'는 축구 전용 구장 피스 스타디움(PEACE STADIUM)을 중심으로 아레나, 호텔, 쇼핑몰, 오피스까지 결합한 복합도시다. 단지 새로운 경기장이 아니라, 민간 기업이 주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이 도시는 일본 내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로 주목받는다. 그리고 그 실험은 현재진행형이다.이 프로젝트의 핵심 주체는 나가사키에 본사를 둔 유통기..

김민선, E1 채리티 오픈 첫날 맹타…3연속 우승 도전 이예원 주춤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첫날 맹타를 휘둘렀다.김민선은 2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오후 5시 현재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달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둔 김민선은 2승째에 도전한다.이날 김민선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이자 자신의 정규 투어 이후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민선은 "페럼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적..

신지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첫날 공동 선두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신지은은 22일(현시시간)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2·65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7개를 잡았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기록했다. 이와이 치사토(일본),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 브리아나 도(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다.신지은은 9년 만에 우승이자 두 번째 트로피 수확에 도전한다...

신유빈 복식 동메달 2개 확보, 쑨잉사에 단식 석패

신유빈(대한항공)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쑨잉사(중국)에 패해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신유빈은 22일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 8강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3-2(11-9 11-9 6-11 7-11 11-9)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대회에는 3·4위전 없이 공동 3위에게 동..

이영준, 8개월 만에 득점포…팀은 승강 플레이오프행

한국 축구의 차세대 최전방 자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영준이 스위스 리그 최종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그라스호퍼에서 뛰는 이영준은 22일(현지시간) 장크트갈렌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이영준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4분 헤더 골을 터뜨렸다. 193㎝의 장신 공격수인 이영준은 아미르 아브라시가 띄운 공을 강력한 헤더로 받아 넣었다. 3주 만에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터진 8..

무명 장타자 정유준, 한국오픈 첫날 돌풍

국내 대회 최다 상금과 내셔널(국가) 타이틀이 걸린 대회에서 첫날 무명의 반란이 일어났다. 주인공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3년차인 신예 정유준(22)이다. 정유준은 22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벌어진 대한골프협회(KGA) 주최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는 무결점 활약 속에 단독 선두를 치고 나갔다. 까다로운 난코스에서 다른 선수들이 고전하는 사이..

경륜 특선급 입성 박건수, "2~3년 안에 슈퍼특선 진출할 것"

경륜훈련원 29기 수석졸업생 박건수가 마침내 특선급에 입성했다. 박건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사이클 선수가 아닌 이른바 '비선수 출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비선수 출신으로 경륜 최고 권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박병하(13기) 등과 비교되며 29기 신인 중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출발이 좋지 못했다. 박건수는 지난 1월 출전한 첫 회차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이는 27기 수석 손경수,..

문체부, 국민체력인증 바꿔 활용도 높인다

체력이 약한 국민들의 체력 측정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책이 마련됐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체력인증등급을 3등급에서 6등급으로 세분화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체력인증의 등급별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해 오는 6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과학적 방법으로 체력을 측정 및 평가하고 운동 방법을 상담해 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인 '국민체력100'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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